우물안의 개구리....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는데, 행여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스팀잇을 알기 전(지금도 그렇지만)엔 전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였습니다. 박세계님 같으신 분들의 글을 보면, 정말, 저 같은 개구리들에게, 우물 밖 세상 소식과 지도를 보여주시는 듯합니다. 회사와 집만 다니며, 회사일만 생각하던 제 자신이 얼마나 작게 느껴지는지...ㅋ
덕분에 많은 걸 알고, 배워가며, 스팀잇을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보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연히 오해는 없었으며 저 자신에게 오히려 딱 하니 적용되는 말이라 많이 와닿았습니다 :)
그냥 열심히만 살면 그게 다인줄 알았던 과거의 제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그래도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점점 변하는걸 느낍니다. 저 역시 앞으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