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성공기 (배아픔 주의)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전고점을 갱신하며 투자자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보유자가 아닌 분들은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을듯 합니다.

저의 비트코인 투자 성공기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 온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무려 4배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으며 이를 인증샷과 함께 소개하려 합니다.

bitcoin-paper.jpg

딱 봐도 오래전에 산게 티나는 인증샷입니다. 공개키와 개인키 모두의 일부 QR 코드까지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가져가 볼테면 가져가 보라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무려 4배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는 이 비트코인 종이지갑에는 전설은 개뿔 슬픈사연이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은 저의 비트코인 투자 흑역사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투자 생초보인데 이걸 잘할리 없죠. 엉엉.


저는 비트코인의 존재를 상당히 초기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주변에 100만원 가량 투자했던 친구까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친구는 그걸 얘기할 때 자랑삼아 얘기하기 보다는 아주 수줍어 하며 손사레까지 쳤습니다. 뭔가 부끄러운 얘기를 하듯이 그냥 재미로 한 번 사봤을 뿐이라고. 아마 지금은 빌딩은 아니더라도 집 한채나 최소 멋진차 정도는 샀겠죠. 조금 더 진지하고 강력하게 얘기하지 않았던 친구의 수줍음이 살짝 아쉽습니다.

비트코인 존재도 알고 있었고 심지어 블록체인의 존재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 중요성까지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살짝 공부까지도 했었는데 문제는 '투자'라는 개념 자체를 너무 죄악시 여겼던 것이었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얍삽한 사람들만 하는 필패의 공식처럼 말이죠. 당시 투자 마인드가 1% 라도 있었다면 지금 제 살림살이가 조금은 더 나아졌을듯 합니다.

그렇게 비트코인은 제게 그냥 위대한 학습 대상일 뿐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회사에서 개발하는 앱을 테스트 하기 위해 어쩌다 D.CAMP 라는 곳을 며칠 방문했습니다. 그게 올해 3월입니다.

D.CAMP에는 마침 비트코인 ATM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실제로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보고 싶어서 단지 호기심으로 한 번 사봤습니다. 그 당시 무려 거금 천원을 썼으며 글 초반에 보이는 종이지갑이 바로 그것입니다.

동료분이 그게 뭔지 물어보길래 저도 수줍어서 손사레를 치며 대강만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분도 나중에 저를 원망하시겠죠. 당시 1비트코인은 백만원대 초반이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은 5백만원이 훌쩍 넘었네요. 후후.

https://blockchain.info/address/18ACTw53HjpM7h8SooU2PPmXDeTuHtfKtq?currency=KRW

bitcoin.png

보시다시피 저의 천원은 지금 4천원을 넘기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미친듯이 오르고 있네요. 그리고 이게 제가 가진 비트코인의 전부입니다.


그래도 저의 천원짜리 투자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그리고 스팀잇으로 저를 이끈건 확실합니다. 안타깝게 3월에 구매한 종이지갑 비트코인을 두 달 정도 지난 뒤 앱에 넣어봤는데, 무려 2천원이 좀 넘어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 천원정도 그냥 주는건가 하고 바보같은 생각을 했지만 무려 두 달 사이에 두배가 오른걸 알게 되었고 현실감을 느끼며 거의 즉각적으로 암호화폐 세계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거의 두 달간은 진짜 매일같이 비트코인을 천원어치 구매할 당시로 돌아가 좀 더 진지하게 투자를 생각하지 못한 저를 원망하며 지냈습니다. 하필 정확히 바로 그 두 달동안 이더리움이 몇 십배 뛰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과거는 과거일 뿐 기회는 또 오겠지 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스팀잇은 제가 한참을 후회했던 올해 초반의 비트코인보다 훨씬 이전의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스팀잇을 나름 열심히 하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뭔가 교훈을 남기려는 포스팅은 아닙니다 ㅎㅎ

어차피 항상 따는 사람도 항상 잃기만 하는 사람도 없는 투자의 세계에서 가끔씩은 서로의 흑역사를 공유하며 위로를 받았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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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핫도그가 아메리카노가 되었군욬ㅋㅋ

진짜 이런 적절한 비유가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센스 대박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수익률이 어마무시 하네요. ^^;
저도 박세계님 만큼은 아니지만 초큼 벌긴 했습니다. ㅋㅋ
훗날 스팀으로도 큰 이문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는 듣도 보도 못한 최고의 수익률입니다. 3천원 잘 벌었습니다 ㅋㅋㅋ 이게 아마 만원까지 가는날도 있을텐데 그때 수익실현해서 점심한끼 거하게 해야겠어요 ㅋㅋㅋ
철우님은 진짜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4스팀 사셔야죠

오오 그럴싸한 투자입니다 ㅎㅎ 그런데 현실은 이나마도 전송 수수료 때문에 거짐 얼마 건지기도 힘듭니다 ㅎㅎㅎㅎ

아이고 배야ㅡㅡ;;

ㅋㅋㅋㅋㅋㅋㅋ 배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이 글 충분히 공감갑니다...^^

저도 5월초 아무것도 모르고 대쉬를 샀는데...

그냥 놔 두었으면 3배 이상 수익을 볼 수 있었지만

당장 돈을 쫓아가니(단타) ...

지금은 완전 마이너스네요...

저도 진짜 공감갑니다. 저는 이더 시세가 막 흔들릴때 올커니 하고 단타 치러 들어가면 늘 거짓말처럼 제가 사자마자 계속 내리기만 하더라구요. 맘고생 엄청 하면서 단타 치느니 나같은 초보는 차라리 그냥 놔두는게 최고구나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도 막상 기회만 되면 욕심이 발동하더라구요 ㅜㅜ 덕분에 아직 한참 마이너스 수익을 못면하고 있습니다. 웃프지만 우리 홧팅해요 ㅋㅋ

박세계님에게도 이런면이...^^

아픔이여 잊어버리자.... 화이팅 받고 저도 화이팅 드립니다....~~^^

제게는 '이런면'이 아주 많습니다 ㅎㅎㅎ
아픔은 잊고 같이 홧팅하며 성투해요 ^^

아~~ 배가 아프려고 왔는데 이런 배가 고파집니다요 ㅋㅋ
저도 사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정말 일찍 알았는데요 투자 제의도
많이 받았구요. 지금와서 얘기하면 또 머리에 열이 나려 하네요 ㅋㅋ
4배의 수익을 보셨지만 스팀에서는 40배의 수익을 올리시길 기원합니다.
물론 저와 함께 말이죠^^ 역사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를 고프게 해드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극소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분들은 암호화폐 쪽으로는 엄청난 흑역사를 보유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매우 빠른 시기라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야말로 역사를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님 :)

네 ㅎㅎ 배가 아프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ㅋㅋ 네 말씀처럼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생활해야지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진짜로 배가 아프게 해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ㅋ

넵 ㅎㅎ 감사합니다^^

@segyepark 님, 이쪽은 또 제가 많은 흑역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다음에 흑역사 한마당 하시죠~ ㅋㅋ

크으~ 블루님의 찬란한 흑역사도 언제한번 꼭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

이더에서 비트로 갈아타신 줄 알고 깜놀! 했네요.ㅎㅎ
액수를 떠나 어쨌든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이더에서도 같은 수익 나기를요!

아시다시피 갈수록 소심해져서 섣불리 갈아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3배의 수익은 남겼으니 선방한건가요? ㅎㅎ
아마군님도 최근 맘고생 많으셨는데 모든걸 잊을수 있을만한 엄청난 수익을 보시기 바랍니다 ^^

배아플려고 들어왔는데 ..

먼가 ...
위로가 되는거같군요 ㅎㅎ

위로가 되셨다니 기쁩니다 정스님 ㅋㅋㅋㅋ

와~영어도 능력자 제태크도 능력자!! 못하시는게 뭐죠??

말씀은 감사하지만 아무래도 다음 세가지 경우에 해당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ㅜㅜ

  1. 글을 정독하지 않았음.
  2. 놀리고 싶은 마음 발동.
  3. 고난이도 죠크를 센스가 없어 잘 알아듣지 못하는 저 ㅜㅜ

이 글은 제 투자 흑역사에 대한 글입니다 ㅜㅜ 못하는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그중 분명한 하나는 투자임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ㅎㅎ

ㅎㅎ 무척 배가 아픈데 어쩌죠^^ 좀 많이 사두시지... 스팀으로 대박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독거님 ㅎㅎ 독거님도 대박나기 바랍니다 ^^

제지인은 이더를 10만원대에 천원어치 구매한 빗썸 계정이 있는데..
제가 맨날 장난으로 투자의 신이라고 부릅니다.ㅋ

그 지인분 저와 비슷한 레벨이시군요 ㅋㅋㅋ 나중에는 그냥 그런갑따 할 수 있겠지만 확실히 두달은 족히 놀릴수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세계님께 이런 깨알같은 개그코드까지 있을 줄이야 ㅎㅎ 저는 올해 3월에 남편이 이더리움 산다고 했을때 (당시 3만원) 할꺼면 용돈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해! 라고 한거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크헉 ㅠㅠ 세계님 말씀대로 스티밋은 좀 열심히 해보려고요 ㅠ^ㅠ

저를 너무 진지하게만 보셨군요 반성합니다 ㅎㅎ
진짜 누구나 수많은 암호화폐 투자 흑역사를 보유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흑역사 한마당 해야겠어요 ㅎㅎ
말씀하신데로 우리 스팀잇은 꼭 오래오래 열심히 해요^^

아.. ㅜㅜ
저에게도 아픈 추억이... ㅜㅜㅜㅜ

문득 맥주한잔 하며 흑역사를 나누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ㅜㅜ 그래도 앞으로는 성투하실게 분명합니다^^

비트코인이 진짜 미쳤나봐요. 근데 다시 떨어지겠죠..뭐~^^ 제가 비트코인 처음 알았을 땐 딱 140만원이었는데 저도 설마하고 안샀는데ㅜㅠ

저는 그거보다도 좀더 낮았는데, 그 당시 천원어치 사면서 지인분께 소개하기를 '이게 비트코인 어쩌구인데 그냥 한 번 경험삼아 사봤을 뿐, 지금은 너무 심하게 비싸서 투자하기에는 매우 늦었다' 였습니다 ㅎㅎ
비트코인은 확실히 이제 대장주로 자리매김을 한거 같습니다. 부디 다시금 줍줍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ㅜㅜ

저는 천원을 순간 천만원으로 봤네요~그래도 버셨으니 저보다 훨씬 낫네요..흑 배아픕니다ㅠㅠ

지안님도 역시 흑역사 보유자셨군요 ㅜㅜ
저도 천원이 부디 저의 오타이길 다시금 바랍니다 ㅎㅎ 그래도 그나마 낫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올해 초에 암호화폐에 대해서 알았더라면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세계님 포스팅 읽으면서 혼자 공감도 하고 재미나게 봤어요ㅎㅎ

암호화폐 투자쪽이 참 웃긴게 진짜 몇년전에 알고 투자하신 분들 조차도 롤러코스터 시세를 못견디고 어정쩡할때 다 파셨더라구요. 제대로 투자 성공하신 분들은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우리 지금은 울고 웃지만 나중에는 웃을날만 오길 기대해봅니다 ^^

배아플 준비하고 읽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스티밋도 그렇게 오를 날이 오겠죠 ^^;

브리님께 뭔가 감동을 드렸군요 ㅋㅋㅋㅋㅋ
스팀잇은 반드시 좋은날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

복통약을 준비하고 떨리고 긴장한 손으로 클릭했습니다.
지금은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
역시 세계님은 저랑 같은 부류군요
적이 안심했습니다

twinbraid님과 같은 부류라고 하신다면 저야말로 영광이죠 ㅎㅎ
자애로우신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역시 우물안의 개구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듯 합니다.
스팀잇을 시작하고서야,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투자를 고려중이니, 역시 갇혀살면 이런 결과가 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와 집만 충실히 다닌 결과네요...ㅋ

스팀잇을 하면서, 이런 글을 접하게 되고, 우물 밖 세상이야기도 듣고 합니다. 늦었다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세상에 대해 공부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돈 1천원이 4천원 된것...저한테는 충분히 배 아픔 주의 맞습니다. ^^
투자금의 네배를 획득하시다니....흑역사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공부가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표현만큼 과거의 저를 잘 표현한 말이 없는거 같아요 ㅜㅜ 물론 지금도 비슷하긴 하지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180도 바뀌었으며 그러다 보니 뭔가 전체적으로 생각의 확장이 일어남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스팀잇에서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분들과 마주하며 저의 부족함도 절실히 느끼고 배움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도 더 커졌습니다.

흑역사긴 하지만 하긴 딴건 딴거죠 ㅋㅋ 하니님은 나중에 진짜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우물안의 개구리....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는데, 행여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스팀잇을 알기 전(지금도 그렇지만)엔 전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였습니다. 박세계님 같으신 분들의 글을 보면, 정말, 저 같은 개구리들에게, 우물 밖 세상 소식과 지도를 보여주시는 듯합니다. 회사와 집만 다니며, 회사일만 생각하던 제 자신이 얼마나 작게 느껴지는지...ㅋ
덕분에 많은 걸 알고, 배워가며, 스팀잇을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보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연히 오해는 없었으며 저 자신에게 오히려 딱 하니 적용되는 말이라 많이 와닿았습니다 :)
그냥 열심히만 살면 그게 다인줄 알았던 과거의 제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그래도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점점 변하는걸 느낍니다. 저 역시 앞으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액 상관없이 축하드립니다. @segyepark

축하감사합니다 주니님 ㅎㅎ
팔로우 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풀보팅하고 갑니다 : )
4월부터 투자를 시작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엥? 이더리움만 다사놨으면 7배잖아.
6달간 뭐한거지??열심히 잠안자고 ㅋㅋㅋ

풀보팅 감사합니다 :)
진짜 이바닥은 흑역사가 없는 분이 거의 없으신거 같습니다. 진짜 저보다 비교도 안되게 훨씬 굵직한 흑역사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ㅋㅋㅋ
우리 앞으로는 진짜 성투해요 :)

엄청난 수익이군요 +_+ 퍼센트로만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ㅎㅎ
이더로 더욱더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cokiki88님도 대박 기원합니다 :)

비트 1도 안가진 저로서는 배아플 따름입니다ㅋㅋㅋ
조만간 이더가 저의 배아픔을 낫게 해줄 거라 믿습니다^^
금요일 장대양봉이후 어제오늘 조정을 잘 받는 모습입니다. 거래량보니 내일쯤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지난 주부터 술마셔도 꽐라 안되려고 절제하고 있습니다. 이더 퐉~ 오른 다음에 들이부울 작정이거든요^^;
이더 만쉐이~ㅎㅎㅎ

저도 비트 1은 없습니다 ㅎㅎ 0.0007 BTC가 있을 뿐 ㅎㅎ
이더가 생각보다 힘을 못받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는 좀 날아올랐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즐거운 불금 되세요. 이더 퐉~ 오른담에요 먼저 ㅋㅋㅋ

저도 몇년전에 책을 통해 비트코인접하고 지갑까지 만들고 ... 잊고 삼. 1원도 안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