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사람 적은 길로 외출입니다

in #kr5 years ago (edited)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 집콕을 이틀 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네요
엑스레이 오래 찍으면 없던 병도 생긴다며 점심 먹으러 나오라고 폰이 왔으나 잠에 취해서 비몽사몽이니 언니들도 포기하더군요
저녁땐 몇년만에 만나자는 폰이 ~
정신을 차리고 외출을 하는데도 잠이 덜 깬듯 멍하더군요
어수선한 날이라 사람이 적은 길로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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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집입니다
메밀전과 김치전에 손이 먼저 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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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향이 짙은 된장찌개입니다
그 향긋함이 입안에 오래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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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끊인 된장양념에 밥을 비비기도하고요
맛나게 먹으면서도 눈꺼풀이 무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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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누가 뭐라해도 밥만 먹고 헤어질수는 없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수다도 길어지고 커피를 반 잔 마셨어요
정신이 번쩍^^
긴긴 밤 뭐하나~
ㅎㅎ수를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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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드시고 몸살 뚝딱 나으세요.

네네~
오늘도 집콕이라 답답한데 날씨까지 꾸물거리네요

요즘은 식당 같은곳 가는것도 좀 꺼려지더라구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식당이 썰렁해서 걱정이 되기도하고 손님이 적으니 한쪽으론 안심도 되고 이게 뭔지 ㅠㅠ

어수선할때는 조심..조심요~~

저도 집밥 질렸는데 나가서 먹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