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청난 보수였습니다..ㅋㅋㅋ
첫키스부터 끝판왕을 만남 셈이죠
그때는 리리가 엄청 미웠는데 지금은 사랑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계기가 되준 그녀에게 감사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다시 읽고보니 사랑한다와 좋아한다에 대해서 더 얘기했어야 했나싶네요 ㅎㅎ
근데 마진숏님도 해병이셨군요 ㄷㄷ 어찌 제가 감히 해병대라 할 수 있겠음까...ㅎㅎ
여튼 간만에 편지 쓰듯이 써봣는데 재미있었네요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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