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투기적 성향이 강하게 돌아간다는건 참 아쉬운 일이지요!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들 대부분이 느낄겁니다. 그리고 고래와 플랑크톤의 격차를 몸으로 겪고 괴리감도 느끼겠지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내가 정성껏 쓴글에대한 보상 보다 달랑 사진한장에 몇글자 적은 포스팅의 보상이 많은걸 보고요..
하지만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달라졌어요. 그저 내글에대한 반응이 흥미롭게 느껴졌지요. 수익보단 소통에 무게가 실어졌습니다! 당연히 수익이 있으면 더 즐거운 일이지요!
스팀잇의 시스템, 글의 질에대한 정당한 보상을 바라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소통의 장임에는 틀림없지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팔로우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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