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뭔가 소설속 내용같아요. 저희집은 진짜 평범한 집인데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맞는게. 돈 많은집 애들이하는 이야기에 끼질못하겠더라구요. 대화주제가 사촌들 뭐하는지 아버지가 투자했는데 돈을 얼마 벌었다던지. 솔직히 평범한집에서 자란 저의 입장에선 좀 재수없더라구요. 근데 걔네 한테는 그게 정보 공유이고 아주 흥미로운 주제더라구요ㅎㅎ
내용이 뭔가 소설속 내용같아요. 저희집은 진짜 평범한 집인데 진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맞는게. 돈 많은집 애들이하는 이야기에 끼질못하겠더라구요. 대화주제가 사촌들 뭐하는지 아버지가 투자했는데 돈을 얼마 벌었다던지. 솔직히 평범한집에서 자란 저의 입장에선 좀 재수없더라구요. 근데 걔네 한테는 그게 정보 공유이고 아주 흥미로운 주제더라구요ㅎㅎ
@jlee380님 반갑습니다
댓글 주신분들은 꼭 팔로우하는데 계시지 않아 지금 막 팔로우 하였네요 ^^
그 심정 매우.아주.완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6년의 시절을 그리보내니 소위 재수없다는 말이 나왔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 만나는 그때의 녀석들은 많이 바뀌어있더군요.
아마도 @jlee380님도 제 느낌을 언젠가 갖게 되지 않으실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
이제서야 댓글주신 것을 알아 늦게 답글 드림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