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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큰 서점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쓰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사실 steem을 이용한 tool base의 platform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steem에 아직 예쁜이 tool이 없지만, markdown형식이라 원본 추출이 쉬우니, 1차로 tool을 통해서 text를 뽑아내고, 이를 통해서 탈고를 하거나, 아예 출판 형식으로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rkdown을 보면 학교때 논문쓰느라 배웠던 Latex tool이 생각나서요...

아마도 이런 대응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google photo나 naver cloud와 사진 인화 업체가 결합하는 형태처럼

steem은 글 기반이니 이를 책으로 만들어 주는 플랫폼의 짝꿍이 잘 맞아 보입니다.

잠시 구글링 해보니 이런게 있습니다.
https://medium.com/programmers-developers/building-books-with-markdown-using-pandoc-f0d19df7b2ca markdown을 ePub의 전자책 형식으로 바꾸어 주는 툴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beautify해주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요, 찾아보고 없으면 만들어아죠~

여기에 보니 생각보다 markdown형식의 예쁜 format도 많은 것 같습니다.
https://blog.ghost.org/markdown/

꼭 Mac의 quark Express의 초기 버전을 보는 것과도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