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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남매맘 이야기] 그래요. 저 애국자예요.

in #kr7 years ago

온라인상에선 안꺼내도 되는거지만
오프라인에서요
제 성격인거지만 얘기를 안하자니 사람들한테 못다다가겠고
이제 애기 학교들어가는데 고민이되네요
주변에선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람들한테 다가갈 용기가 아직 없다는요 ㅠㅠ
근데 내가 엄마들이랑 친해져야
내 아이가 잘 어울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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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엄마들이랑 전혀~ 친하지가 않아서... 그쪽으론 조언을 못해드리겠네요.
저희 1호도 이제 학교를 들어가야하는데...
상황을 좀 지켜보고나서 액션을 취하려구요. ^^;;;
못할것 같다가도 또 아이 문제가 걸려있으면 하게 되는게 엄마더라구요.

그렇게 되겠죠?
마음을 다잡아 보고 있어요
저사람들은 아이의 엄마라서 친해지려는거지
주변을 보고 친해지려는게 아니니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