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1님 짱~!! ^^
요즘 스티밋하면서 가장 많이 나에게 하는 말들은 "애국자"인것 같다.
아이가 셋일때부터 애국자란 말을 들었던것 같다.
아이가 다섯이라 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애국자네...
집에 돈이 좀 있나봐...
엄마, 아빠가 애기를 정말 좋아하나보다.
이런 사람들 나라에서 상줘야해...
요즘 정부에서 지원금 좀 나온다던데 돈 좀 받겠네...
시댁이 잘 사시나봐...
친정이 잘 사나봐..
애기 아빠가 엄청 잘 도와주나보네..
금슬이 좋은가봐..
어휴~ 난 하나도 힘든데 셋, 넷, 다섯을..... (보통 말을 못잇는다.)
애도 많은데 누가 키워 줘?
애도 보고 일도 해? 우와~ 대단하네...
존경해..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정말 좋을꺼야.
너희가 제일 부자다.
아들 낳으려고 낳은거야? (1-4호는 여자고, 5호가 남자아이다)
처음에는 일일히 아니다 어떻다 이렇다 저렇다 대답을 다하다가..
요즘은...
네~ ^^ 그렇죠 뭐~^^
로 끝낸다.
사실 난 애국자가 될 생각이 별로 없었다. 내 계획의 막내는 2호였으니깐..
시어머니가 아들을 바라셨냐고? 아니다. 시어머닌 1호만 있어도 괜찮을것 같다고 말씀하신 분이다.
울엄마가 바라셨냐고? 그럴리가...
양가의 아버지들이? 절대.. 아이를 몇 낳건 별 관심이 없으시다. 단, 생긴 아이들은 좋아하신다.
웃긴건 난 3년을 소아병동에서 근무했었고 교회에선 유아부 주일학교에서 봉사를 꾸준히 했었고, 우리 신랑 역시 미국 유학 생활 하면서 여동생을 키우다 시피했고 주일학교 봉사며 아이들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오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둘은 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그런데.. 어쩌다 그렇게 많이 낳게 됬냐고?
나도 생각을 해봤다. 난 왜 이렇게 아이를 많이 낳은걸까?
그래서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생각,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이를 많이 허락하셨나? 허락하셨으면 이유기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신랑에게 물었다. 그러자 신랑 왈,
계획없이 즐거움을 찾아서 그렇지.
optimistic한 나는 하나님의 뜻으로 좋게 포장해보려했건만..
저 놈의 한없이 pessimistic한 남자란 넘 현실을 말해버렸다.
그래도 희망을 놓치 않고
그럼 5호는 뭐야? 기적 아니야?
5호는 신랑쪽에서 조치를 취했는데도 생긴 아이다.
돌아오는 대답은
확률적으로 가능한거니깐 .....
에라이. 됐다. 늘 맞는 소리만 한다. 내가 너한테 뭘 바라리?!?
우리 양가집은 우리에게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실 형편이 못된다. 우리에게 도움을 바라지 않으시면 그걸로 감사하다.
신랑이 돈을 많이 버냐? 우리 신랑..... 군 복무중이다. 얼마전에 상병이 됬다. 유후~!! (여기에 대한 이야긴 나중에 할 기회가 있을것같다.)
나? 지금 육아휴직 중이다. 임금은 통상임금의 40%만 나온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지방 간호사 월급 많지 않다.
정부 지원? 저출산 시대라하면서 정부지원이 생각보다 많진 않다. 어린이집, 유치원비를 지원받지만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은 따로 더있다. 그 지원 조차 없었음 아마 계속 집에서 끼고 살아야했었겠지만.. 어쨌든 돈이 안드는건 아니다.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5호에게만 정부에서 20만, 대구 남구에서 20만 정도가 다달이 지원된다 . 이것도 12개월이 지나면 액수가 변동이 되긴 하지만 5호 덕분에 월 40만원은 고정 수입이 생긴건 사실이다. 아, 저소득층 기저귀지원도 받는다. 실상 수입은 5호에게서만있는 상태.
어떻게 사냐고? 좀 어이 없지만 신랑이 암호화폐를 훈련소 입소전에 완전 쪼끔 사놨던게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그거 빼먹고 사는중이다. 그런데 요즘 하락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암호화폐가 빨리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렇듯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진 않다. 그러니 경제적인 요건은 애가 많은 이유가 될수 없다.
그럼..신랑이 잘 도와준다??
사실 신랑이 잘 도와주는게 아니라 신랑이 70 내가 30정도의 수준으로 집안 일을 한다. 막내를 낳고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이제껏 그래왔다.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으로 집안일을 많이 할 수 없었던것도 있었지만 신랑이 나보다 살림을 더 잘해서 은근슬쩍 넘겼던것도 있다.
우리의 다자녀의 비결은 계획없이 즐긴 것과 신랑의 집안일로 정리 해볼수 있겠다.
신랑의 도움도 컸지만 어쨌든 난 애국자가 되었다.
아이는 다섯이고... 신랑은 군복무를 시키고 있으니 그야말로 애국자다.
신랑도 아이다섯에 군복무 중이니 애국자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애국자에게 나라에서 주는 상이라곤 없다. 애 넷에 임신하고 있어도 꾸역꾸역 신랑을 군대로 끌고 들어간게 나라니깐..
그래서 별로 애국자 안하고 싶다. 이건 마치 난 착하지 않은데 엄마가 나에게 넌 착한 딸이라고 말해서 속이 뒤틀리는 기분?
그래도 어쩔건가... 자의든 타의든 난 애국자가 되버렸다.
스팀잇 별명을 애국자로 바꾸고 싶지만 어떤 단체가 생각나서 안하련다.
앞으로 누가 애국한다 그러면 그냥 이렇게 말하려고...
그래요. 저 애국자예요. ^^
P.S @tutorcho 님 말씀드렸던대로 애국자가 된 이야기했습니다. 19금 아닙니다. ㅋㅋㅋ
애국자 맞네요..ㅎ
네. 저 애국자예요. ㅋㅋㅋㅋ
그림 멋지군요! // 글 잘쓰시네요, 부럽습니다 ^_^//
그림은 @tata1님께 부탁해보세요. ^^ @artshop에서 주문하실수 있답니다.
글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코인 확 올라서 애국자 살림에 도움이 되길 기도 해 봅니다.^^
코인이... 언제쯤 오를까요? 개털님?
뭐든 14일전에 좀 확 올라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윙클 보스가 BTC 40배까지 오른다고 인터뷰 했다던데 부자 되시는거 축하 드려요. 애국자에 부자까지...!
ㅎㅎ 오르기전에 생활비로 다 빼서 쓸지도 몰라요.
그럼 걍 애국자만 되는걸로....
음 요즘 저희 부부도 자꾸 셋째의 느낌이 와서 큰일입니다(?)
둘째도 어렵게 어렵게 가졌는데 자꾸 불똥이 튀려고 하니 원...
그래도 세월이 가도 남는 자산은 자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나중에 시끌벅적한 가족모임으로 다들 부러워 하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느낌은 또 뭐죠???
세월이가서 자산이 될지... 짐이 될지...
나중에 시끄럽다고 욕이나 하는건 아닌지.. ㅎㅎㅎㅎㅎ
그 막 눈빛에서 불꽃이 튀고 손만 닿아도 뭐 그런 거 있잖습니까아
자꾸 주변에서 셋째 낳을꺼냐고 그러는데 ... 흠흠...
시끄러우면 나가서 놀게 하면되지요 ㅎㅎ 시끌벅적하니 사람사는맛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잘 모르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 생기면 엄청 예쁠꺼예요.
저희신랑 애기 보는 눈이 달라지더라구요.
아닠ㅋㅋㅋ이분이 ㅋㅋㅋㅋ 독수리오형제를 낳아놓으시고서 발뺌을 ㅋㅋㅋㅋ
이쁠거 같지만! 정말 농담이 아니라 찢어지게 가난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둘만으로도 허리가 휘고 있어요 ㅠ ㅠ
저희집만 하신가요??? ㅎㅎㅎ
ㅠㅠ 잠시 쓰신 글을 잊었군요 ...
저희는 씀씀이가 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흑흑..
챙겨야하는 아이가 많은데도 나라에서 군복무를 시키는군요!.. 괜시리 속상하네요.
힘든것도 있겠지만 사랑은 5배 10배 100배가 넘쳐날 것 같은 가족입니다.^^
저두 속상했었죠.
이젠 뭐... 올해면 끝나니깐요~!! ㅎㅎㅎㅎㅎ
코인 떡상해서 애국자들 좀 웃자!
다 같이 웃자!!! ㅎㅎㅎ
두둥... 빨리 써 주세요.
ㅎㅎㅎ 제가 이런 글을 쓰기 시작하면 울 신랑은 영원히 스팀잇 세상에 안나오려고 할지도 몰라...
고민중입니다.
전 얘기하고 치우면 그만인데.. 블록체인에 남든 안남든 기억력이 안좋아 제가 적었다는 것 조차 까먹을텐데...
저희 신랑은 좀 머리가 좋아서 기억을 넘 잘하는게 문제죠.
머리좋은 남자랑 살기도 피곤해요. ㅋㅋㅋ
어??? 예전에 아이 몇명이면 군 면제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니였나보네요~ 뭐 자의든 타의든 애국자는 맞으세요~ ㅋㅋㅋ 언능언능 코인이 올라서 빼먹을게 확!!! 많아지길~!^^
글쎄요.. 그냥 상근으로는 빼주더라구요.
코인이나 후딱후딱 올라서 생활비 걱정 안했으면 좋겠다는~
아...ㅎㅎㅎ 그 심정 저도 쪼금은 이해해요.. 전 남매 쌍둥이 엄마인데, 사람들 반응이 백이면 백 다 똑같아요. 한 방에 해결했네!! 이만오천 번 쯤 들으니까 이제는 제가 한 술 더 뜹니다. 제가 실력이 좀 좋아요. ㅎㅎㅎ
다섯 아이 아버님 속히 전역하시길 바라며, 암호화페 급등하길 바라며, 재밌는 글 많이 올리시 바랍니다. 보팅, 팔로우 하고 갑니다..^^
맞아요. 쌍둥이 엄마도 듣는게 정해져 있을것 같네요. ㅎㅎ
아이가 다섯인 아버님은 올해 전역합니다. ㅎㅎ
저두 팔로우 했어요. 자주 뵈요~
애국자이십니다. 그러나 진짜 정부에서는 아이들 많이 나으라고 말로만 떠들고 정작 지원해주는 건 쥐또리만큼 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정책과 현실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휴.... 정부가 하는 일이 그렇죠...
내가 너의 자손으로 하여금 하늘의 별같이, 땅위의 모래같이 충만하게 하리라... 두분다 주일학교 교사 열심히 하셔서 축복 받으셨나봐요. ㅎ
애국자가 싫으시면 그냥 국자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리자, 국자 ㅋㅋ
제가 미국갈때 아브라함이 본토고향을 떠날때 받은 말씀을 가지고 갔더니...
자식만 많아졌네요. 이러다 민족을 이루겠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국자... 리자 합쳐서 이국자로 가죠~?!?
아브라함... 빵 터졌습니다. ㅋㅋ
전 노안데... 둘밖에 안주시네요. 둥이니까 이삭으로 이름을 바꿔야 하나... ㅋㅋ
둥이들이 싸우면 안되니깐 그냥 노아로 가시죠~ 함 빼고 셈과 야벳으로..
그래도 책임감 있게 가정을 이끌어가시는 두분을 보니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암호화폐가 구원투수네요~~ㅎ오우예!!!!!!!!!!앞으로도 쭉쭉 가즈아!!!!!
책임감하나로 뭉친 장남 장녀가 만나 결혼하다보니... ㅋㅋㅋㅋ
뭐든 가즈아~!!!
@leeja님 글 읽으니까... 저도 뭐...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겠는데요...? ㅎㅎ
(근데 제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지금은 낳아도 애들이 방치되서 고생할듯요;;;;)
입으로만 나라걱정 하는듯... (여가부는 여자가 아무리봐도 메갈부...)
지금 있는 애들부터 좀 챙기지.... 도대체 어디에 돈을쓰는건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나.... 굳이 추천하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돈은 누군가가 냠냠 먹고 있겠죠??
와 이런얘기 하기쉽지않으셨을텐데
저는 항상 마음이 불편합니다.
오프라인상에서도 내얘기를 털어놓으면 마음이 편할텐데
시작할 방법을 모르겠고 다가갈 방법도 모르겠고
정화님 굳이 오픈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전.. 그냥 해도 나중에 별 후회안하겠다 싶기도 했고...
5남매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면도 있다란걸 아셨으면 좋겠단 생각에 꺼낸거예요.
온라인상에선 안꺼내도 되는거지만
오프라인에서요
제 성격인거지만 얘기를 안하자니 사람들한테 못다다가겠고
이제 애기 학교들어가는데 고민이되네요
주변에선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람들한테 다가갈 용기가 아직 없다는요 ㅠㅠ
근데 내가 엄마들이랑 친해져야
내 아이가 잘 어울릴수 있겠죠?
사실 저도 엄마들이랑 전혀~ 친하지가 않아서... 그쪽으론 조언을 못해드리겠네요.
저희 1호도 이제 학교를 들어가야하는데...
상황을 좀 지켜보고나서 액션을 취하려구요. ^^;;;
못할것 같다가도 또 아이 문제가 걸려있으면 하게 되는게 엄마더라구요.
그렇게 되겠죠?
마음을 다잡아 보고 있어요
저사람들은 아이의 엄마라서 친해지려는거지
주변을 보고 친해지려는게 아니니까 하고
저희아이 원에도 5남매 키우시는분 계시는데 글보면서 그분생각이 났어요
정말 저런 반응인데 속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큰아이가 장애도 있어서 쉽지 않으신듯하더라구요
그분은 항상 볼때마다 표정이 어두워서 걱정됬는데
리자님은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느끼기로 밝은분이신것같아서 멋지다는요
아이고.. 장애가 있으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그분...
전 애들도 건강하고... 저도 건강하고.. 신랑도 건강하고 해서... ^^;;
타타님이 그려주신 대문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는요^^
대문 이뻐요! 나라에서 좀더 지원도 많이 되고 화폐도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이넷 있는데 군대에 가야한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ㅠㅠ 예전에는 아이있음 면제라고 했었는데...
대문은 @tata1님께 공을 돌리며~
예전엔 면제였는진 잘 모르겠는데.. 면제 신청을 했는데도 안해주더라구요.
@leeja19님 존경합니다!!
다섯번 아니 일곱식구 일곱번 웃으실수있는게 부러워요~^^
애국자 소리 뭐 어때요? 그냥 복작복작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게 제일 아닌가요? 복덩이들 쑥쑥커서 나중에 어른된모습 생각함 흐뭇하실것같아요.
저도 사실... 힘들어 죽(?)겠고 아이들 별로 안좋아했는데... 하나 더 낳고싶어요ㅋㅋㅋㅋ
뭐랄까... 설명할수없는 그 어떤게 있어요^^
ㅎㅎ 하나더 낳으셔요~ 힘은 드시겠지만 가끔씩 재미있답니다.
저도 아이 셋이라 애국자 소리 듣는데 @leeja19 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
저도 비슷하게 듣습니다.
특히 나라에서 지원 많이 나오겠네~~~
저는 그럼 하나 더 낳으시던지요 합니다. ㅎㅎㅎ
팔로우하고 갈게요^^
ㅋㅋㅋㅋ 하나더 낳으시던지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낳아보고 말씀 하시던가... 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팔로우 했어용.
딸하나인 맘이예요
존경스런 맘님을 팔로잉하고 갑니다
얼른 아가들 키워서 우리들 인생도 챙깁시다ㅋㅋ
ㅎㅎㅎ
이것도 제인생의 일부니깐 뭐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단 한번씩 영화만 좀 보러나가고 싶긴한데 그게 안되서 안타깝긴하지만요. ㅎㅎ
다자녀인데 왜 남편분을 군대로?!!!
전 예비맘인데 정말 한명 뱃속에서 키워내기도 보통일이 아닌것 같아서 정말 leeja19 님 존경합니다 : )
다자녀라고 그닥 혜택이 많이 없네요. 도시가스, 전기요금 쥐꼬리 만큼 깎아주는거?? 뭐 그정도?
일단 둘까지 키워보세요. 나름 할만하지 않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다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아ㅠ 힘드시겠어요 정말 ㅠㅠ
프랑스에선 자녀셋을 둔 주부에게 추가로 가족수당까지 지급하고 육아휴직을 3년간 제공하는 등 지원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안힘든건 아니나... 뭐 또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아서...^^;;;;
미국보단 우리 나라가 출산휴가랑 육아휴직도 지원해줘서 고건 나은데...
유럽쪽보단 훨 못미치죠..
얘가 다섯인데도 군면제가 안되나요?ㅠ
안되더이다... 그냥 상근으로 빼줘요.
사...상병...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이제 10개월만 지나면 된답니다~ 유후~!!!
진짜 말만 애국자라고 하지말구 지원 좀 빵빵하게 해주기를
믿을건 코인뿐인가요?? 코인 스팀 가즈아~!!!
믿을건 하늘에 계신 분밖에 없죠.. ㅎㅎ
그분이 코인을 좀 잘 조절해주셨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지만요..
진정한 애국자닷 +_+ 멋져요!!!!!!!!
오옷~
동참하실래요?? ㅎㅎㅎㅎㅎ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글이었습니다.
꽤나 긴 글이였는데 지루함 없이 너무 진실되며 소박한 우리네 사는 모습을 진솔하게 이야기 해 주셨네요.
말이 다섯명이지 어릴때는 쉽지 않으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신랑을 만나고 삶이 드라마로 변해버렸네요. ㅎㅎ
화이팅~^^
전 애 셋인데 엄청 듣는데 오남매맘님은 더하시겠죠....하는 질문들이 다 같네요 지원 받는거며 ㅎㅎ
그죠.. 저도 셋째때 부터 듣던거라....
빵빵빵 터지고 갑니다!! 애국자!!!
좋은일도 힘든일도 있지만, 조금만 견디면 봄이 오듯!! 오남매 집에도 꽃이 활짝 필 봄이 올것을 믿습니다!!!
입춘도 지났는데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네용.
와우.... 기적같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남편 사연이 궁금합니다. 저도 30대가 다되어 군대를 다녀와서. 이 글은 널리 널리 퍼져야 할듯!! 가즈앗!!!
남편은 사연이야... 다 아이들이죠 뭐.. ㅎㅎ
5형제면
올림픽 금메달 5개에 준하는 국가연금 지급이 시급합니다.
...
제 친구중에 넷을 가진 부부가 있는데
첫째를 키우다 보니 둘째를 가지면 첫째보다 더 잘키울것 같아 둘째를 가졌고
둘째를 키우다보니 또 셋째를 가지면 둘째보다 더 잘 할것 같아 셋째를 가졌고
셋째를 키우다보니 또 넷째를 가지면 셋째보다 완전 짱짱 잘 기를것 같아 넷째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부부는 진화론적 가족관을 가졌지 않나 보아집니다.
...
남편분께서 포상휴가 자주 나오시겠어요. 조준실력이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ㅋㅋㅋ
저희 신랑 출퇴근합니다..
헉~
퇴근길 여섯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곤란한 질문입니다만...
다섯자녀는 다섯번의 계획안된 즐거움의 결과인가요?
아님 너무 즐거워 한번에 둘 혹은 셋을 얻으신적도 계신지?
대문 그림속 왼쪽 둘의 사이즈가 비슷하여 여쭙습니다만.
아이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네요.ㅇㅅㅇ;;;;;
남편분이 군복무중 이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남편분 제대 하실때 까지 화이팅 입니다!!!!!!
ㅋㅋ 저도 애다섯에 군복무할꺼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사실 상상 불가죠. 그런데 병무청은 자기일 아니니 어떻게든 기를 쓰고 보내더라구요. 참 열일하는 모습에 아주 감복했죠. #@#&&@#~@&~~들...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빨리 암호화폐가 올라서 오남매님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게 기도해봅니다.
ㅎㅎ 웃기는 지금도 잘 웃어용. ^^
단지 암호화폐가 오르는 날엔 양손에 치킨과 족발을 들고 웃고 있겠죠?? ㅎㅎ
ㅋㅋ 치킨과 족발을 들고 웃는 그날까지 가즈앗!!!!!
아...감동입니다. 풀봇에 리스팀감입니다.
^^ 감동하셨다니 좋습니당~-
와 정말 힘드시겠다..ㅠㅠ 5명이라니.. 그것도 아빠는 군대에..
힘드신만큼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
이건 정말 정부가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5배힘들고 25해 행복하시길~~ ^^
아빠가 군대에 있어.. 훈련때 빼곤 제시간에 퇴근해서 그건 좋네요~^^
정부는 저희 신랑을 군대에 보내는 일을했죠. ㅎㅎㅎ
남편 분께서 말씀하신 계획없는 즐거움의 결과,
소중한 5명의 천사가 찾아와 주었네요ㅎㅎㅎ
즐겁게 읽었어요^^
좋은 결과물이죠?? ㅎㅎㅎ
와우 이번 글은...사람들이 '아이 다섯'이라는 데에 표하는 선입견을 받으시는 입장을 구구절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 인생에 뭐라하는 사람들이 왤케많을까요 그냥 축하해주면 되는데 ㅋㅋㅋ 육아할 돈 달라할 것도 아는데 남의집 재산걱정은 왜 그리들 할까요 ㅋㅋㅋㅋㅋ
국가가 저출산저출산 타령하기 전에 제발 우리나라 워킹맘,대디에 대한 확실한 지원과 아이들 복지를 좀 해주고 저출산 타령했으면 좋겠습니다 코인올려줄 것도 아니면서 애만 낳으라 하고 으휴....
사실 듣는 사람입장에선 '아~ 그래? 축하해! 대단해!'이런 칭찬도 힘들땐 듣기 거북스러울 것 같기도 해요 ㅜㅜ 그저 힘내시라는 응원밖에...
산수유송으로도 충분히 응원됩니다.
다만.. 전 빠른 버전의 산수유송이 듣고 싶을뿐... ㅋㅋㅋㅋㅋ
읍 그저 코인시세가 빨리 올랐으면 좋겠어요 ^^
저는 애 하나도 버거운데 대단하세요 !!
애 하나가 젤 버거워용. ㅎㅎㅎㅎ
앗 그런건가요 ^^ 제 시누는 애가 셋이거든요. 그래서 시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그래도 아이들이 크면 많이 뿌듯하실 것 같아요^^
우리우리 엄마! 아..엄마라는 말이 나와버리네요. 리자님!
고마워요. 밝음을 지켜주셔서...^^
그 밝음이 회오리치며 퍼져갈거에요.
신랑이 전역하기 전에 님은 이미 이 마을에서 탄탄히 자리 잡을거에요.
자릴 잘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
게으름으로 휩싸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서... ^^;;;
우리가 힘을 불어놓어드릴게요!^^
전 리자님 넘 맘에 들어요.
^^ 감사해요~
저도 화린님이 좋아지던 중인데~
통했군용~?? ^^
통했죠! 통했을 때 느껴지는 특별한 느낌이 있거든요.
Vote and follow @zulfahri220893
글을 정주행 해야 겠어요.ㅎㅎ
저도 이런 글 한번 써볼까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