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선 안꺼내도 되는거지만
오프라인에서요
제 성격인거지만 얘기를 안하자니 사람들한테 못다다가겠고
이제 애기 학교들어가는데 고민이되네요
주변에선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람들한테 다가갈 용기가 아직 없다는요 ㅠㅠ
근데 내가 엄마들이랑 친해져야
내 아이가 잘 어울릴수 있겠죠?
저희아이 원에도 5남매 키우시는분 계시는데 글보면서 그분생각이 났어요
정말 저런 반응인데 속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큰아이가 장애도 있어서 쉽지 않으신듯하더라구요
그분은 항상 볼때마다 표정이 어두워서 걱정됬는데
리자님은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느끼기로 밝은분이신것같아서 멋지다는요
정화님 굳이 오픈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전.. 그냥 해도 나중에 별 후회안하겠다 싶기도 했고...
5남매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면도 있다란걸 아셨으면 좋겠단 생각에 꺼낸거예요.
온라인상에선 안꺼내도 되는거지만
오프라인에서요
제 성격인거지만 얘기를 안하자니 사람들한테 못다다가겠고
이제 애기 학교들어가는데 고민이되네요
주변에선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람들한테 다가갈 용기가 아직 없다는요 ㅠㅠ
근데 내가 엄마들이랑 친해져야
내 아이가 잘 어울릴수 있겠죠?
사실 저도 엄마들이랑 전혀~ 친하지가 않아서... 그쪽으론 조언을 못해드리겠네요.
저희 1호도 이제 학교를 들어가야하는데...
상황을 좀 지켜보고나서 액션을 취하려구요. ^^;;;
못할것 같다가도 또 아이 문제가 걸려있으면 하게 되는게 엄마더라구요.
그렇게 되겠죠?
마음을 다잡아 보고 있어요
저사람들은 아이의 엄마라서 친해지려는거지
주변을 보고 친해지려는게 아니니까 하고
저희아이 원에도 5남매 키우시는분 계시는데 글보면서 그분생각이 났어요
정말 저런 반응인데 속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큰아이가 장애도 있어서 쉽지 않으신듯하더라구요
그분은 항상 볼때마다 표정이 어두워서 걱정됬는데
리자님은 실제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느끼기로 밝은분이신것같아서 멋지다는요
아이고.. 장애가 있으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그분...
전 애들도 건강하고... 저도 건강하고.. 신랑도 건강하고 해서... ^^;;
타타님이 그려주신 대문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