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몇 일 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너무 많은 자유가 주어져도 이렇게 인간이 나태해질 수가 있네요 😂 나중에 부자가 되더라도 어느 정도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은 지난 2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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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몇 일 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너무 많은 자유가 주어져도 이렇게 인간이 나태해질 수가 있네요 😂 나중에 부자가 되더라도 어느 정도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달은 지난 2주였습니다.
작년 휴직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더랬죠.
근데...
2개월 지나니 노는 것도 적응이 되서 놀만 하더라구오...허허허.....
월급만 아니었음 안 돌아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