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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거북이

in #kr7 years ago

너무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천천히란 말씀에 공감도 되고
너가 그리 급하고 바쁜지 사는게 그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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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때는 천천히 단어는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이제 자식들은 각각 가정을 꾸려가고 있고
내가 할수있는것은 부부가 잘살아가는것 뿐이랍니다.
그래서 옆도 볼수있는 여유가 생겼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