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를 들러봅니다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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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포천이라 오고가면서 쉬고싶거나 멈추고 싶을때 들러보곤 합니다
가수 조용필이 여기서 결혼식을 해 유명해지긴 했었는데 꽤 오래전 이야깁니다

두루두루 일보면서 봉선사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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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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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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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도 궁금해집니다 전 고춧가루 안들어가면 사찰음식인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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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마다 어찌 할말이 많은지...그리고 또카톡으로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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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때까지도 활활 타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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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자는 아니지만 절은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인것 같아요. ^^

저도 불자는 아닙니다 ㅎㅎ

고등학교때 많이 다니던 절인데...
새롭네요 ♡

절은 보고있으면..고요함,평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캬 죽입니더..ㅎ 예전에 경주에 살았어서 그런지 이런 운치있는 분위기 너무 힐링 됩니다 감사합니다 :)

겨울에 보는 절도 운치 있고 멋스러운듯 합니다. ^^

눈이쌓여 어디든지 풍경화 입니다 ^^

안녕하세요 jyp님, 오랜만에 눈 덮힌 사찰구경을 하니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필리핀엔 눈구경이 없네요 ^^

네 ㅎㅎ 그저 뉴스에서만 보고 있네요~~

즐거운시간 이셨겠네요 사찰에 가면 왠지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아요 ^^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사찰은 ..

very nice photos

부모님께서 자주 들르시는 절이군요 ㅎ 경기 동부권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절이지요 ^^

주변에선 쬠 알려진 곳이긴 하죠 봉선사가...여름밤에 들러도 운치있는곳 이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것 같아요.
각자의 염원을 담은 촛불도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선사에서 광릉수목원쪽으로 쭉 가면 고모리까페촌이 있죠. 그곳 연이랑콩이랑 한정식집 가면서 봉선사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광릉내갔다가 들렀던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지만 기가 참 좋다고 생각했던 기억은 남아있어요. 이번 겨울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