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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년 전 일기 소환 - 선생님은 무섭다(힘들게 강아지 귀 닦아주는 일기)

in #kr7 years ago

머든 제대로 알고 해 줘야 하나 봅니다 진짜 억울하지요 열심히 잘했는데 저런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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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뭐든 한 번 배울 때 확실히!
그렇지 않으면 할 때마다 실수하고 노력한 만큼 성과도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