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바닐라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 왠지 슬프네요. 오늘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진짜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이 들어있는것이었거든요. 그리고나서 이 글을 보니 괜히 마음이 묘하네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것도, 영원할수 없다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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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바닐라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 왠지 슬프네요. 오늘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진짜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이 들어있는것이었거든요. 그리고나서 이 글을 보니 괜히 마음이 묘하네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것도, 영원할수 없다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30년 후 쯤이면 많은 걸 잃어버렸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