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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0610 나루 작업 일지] 내 작곡 노트

in #kr7 years ago

어렸을 때 부모님이 피아노를 가르쳐주시려고 했는데, 그 때 배워두지 않은걸 지금은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성악을 가르쳐주려고 하셨을때도 왜 배우지 않았었는지, 그것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어요. 생활에 여유가 좀 생기면, 다른 무엇보다도 피아노를 꼭 다시 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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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엄마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피아노 학원에 다녔어요. 좀 하다가 그만뒀던 걸 나중에 오래 후회했었죠. ㅎㅎ 아마도 다 때가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