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9월의 둘째주도 이제 끝나갑니다.
이번 주는 다행히?, 성실히?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월요일
주말에 산 포도도 추가했습니다.
화요일
반찬이 너무 똑같은 것 같아, 닭다리 하나 싸왔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 맛나요.
먹기는 좀 불편하지만.
주말에 먹다 남은 소세지와 팽이버섯으로 볶음을 했고,
두부가 상하기 전에 구워왔어요.
밥은 현미와 표고버섯 밥이에요.
묵히고 있는 삼각김밥 재료가 생각나서,
집에 있는 김치와 참치를 볶아 속에 넣은 삼각김밥.
김이 좀 눅눅해지긴 했지만, 간편하고 맛나요!
담엔 컵라면과 함께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금요일이고, 여차저차해서 외식~
(싸온 도시락이 있지만...)
다음주는 어떤 반찬을 준비해볼까요?!
아마도 집에 늘 있는 김치일 것 같네요 ㅎㅎ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한 주 수고 많으셨어요@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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