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목포의 명물 중 하나, 갓바위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갓바위 보러 가는 길~
하늘이 예뻤던 날이였지요.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이 자태를 보기 전까지는~
처음 봤을 때는 갓보다는 버섯이 떠올랐어요.
바다가 하늘 같고, 하늘이 바다 같은 이 풍경까지.
이 형상을 만들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그 주변에도 바위들이 있었지만, 유독 이 두 아이만 이런 모습을 갖춘 것도 신기했어요.
정말 이 위치에 있었기에, 파도에 부딪치고 깍이고 버텨서 지금의 모습이 됐다는게 뭔가 자연의 인연인가 싶기도 했구요.
이 바위에는 전설도 있다네요.
어느 효성 지극한 아들과 그의 아버지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고 해서, 큰 바위를 아버지바위, 작은 바위를 아들바위라고 부른대요.
또 다른 전설은 부처님과 아라한이 이 곳을 지날때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래요.
믿거나 말거나~^^
바다 위로 다리를 만들어서 배를 타지 않고서도 이렇게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갓바위 오른편에 있는 바위입니다.
이 아이들도 파도에 많이 깍여 있지요?
세월이 엄청 흐르면 이 친구들도 저기 갓바위처럼 되겠지요?
날도 좋았고,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네요.
옆에서 보니 독수리 얼굴 같기도 하고, 스핑크스 같기도 하고,
사람 얼굴 같기도 했어요~
바닷가에 있는 흔한 바위가 인고의 세월과 자연의 신비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네요.
목포에 이렇게 아름다운 돗이 있군요. 사짐을 잘 찍으셔서도 더 그리 보이는 듯 합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품이네요.
목표에 저런 것이 있는 줄 몰랐네요.
사진 멋지네요~~ 아침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
우아~~!! 오랜만에 봅니당...갓바위!!! 어렸을땐 참 많이 봤었는데...고향을 보니 그립네여 ㅎㅎ
갓바위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바위가 깎였을까요?
위치 선정도 중요하고, 파도의 높이도 중요했을 거 같아요.
진짜 신기하네요.^^
갓바위가 귀여운 스머프 닮았네요 하하
정말 자연의 신비네요~^^ 세월의 흐름이 상당 했겠죠?
세월이 멋진 작품을 만들었네요.목포가면 들러봐야겠어요^^
와 하늘과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ㅎ
우와.. 진짜 좋네요!
날씨도 쨍하고 사진도 이쁘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완전 신기해요
전설 이야기듣기전부터 바위가 사람 같다 생각했거든요
바위 생긴게 신기하네요 밑이 바다라 비쳐보이는게 더 운치있어보이네요 요새 관광지에는 다리나 시설들이 잘 설치되있어서 편하게 감상할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아, 여기 뭉뜬에서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얼마전 티브이에서 봤던건 확실해요.
목포였군요. 목포가면 볼거리가 많을것 같군요.
뭉뜬???
목포에도 먹거리 볼거리가 생각보다는 많은 듯 합니다.
항구 도시니간~
저도버섯이더떠오르는듯해요ㅎㅎ
ㅎㅎㅎ 버섯바위보다는 갓 바위가 더 있어 보였던 걸까요?
아님 작명하신 분의 취향?
날씨좋은 가을에 가면 참 좋겠다!! 지금가서 걸으면 죽을 맛이겠지? ㅋㅋㅋ 하늘도 이쁘고~ 너무 좋네^^
독특하네요. 갓바위는 팔공산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전국적으로 갓바위가 많습니다.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늘 포스팅 읽을때만다 느끼는 것이지만요.^^ 폭염 잘 이겨내세요.
아 갓바위가 많군요. 몰랐어요 ㅎㅎㅎ
우리나라는 가볼 산들도 참 많네요 그러고 보니까. ㅎㅎㅎ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
아버지와 아들의 바위였군요 ㅎㅎ 처음에 버섯같다고 저도 생각들었는데 ㅎㅎ
카일님 즐거운 수요일되세요^^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 한 거 맞네요~ ㅎㅎㅎ
캬... 진짜 멋지네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 듯한....
근데 지금 가면 너무 덥겠죠?ㅎㅎ
멀리서 찍은 사진은 버섯모양처럼 보이네요^^
ㅎㅎㅎ 그쵸? 딱 처음 봤을 땐 버섯~ 근데 갓바위라니깐 갓인 걸로~ ㅎㅎ
우와~ 하늘이랑 너무 이쁘네요~~
파도가 얼마나 심하면 바위가 저렇게 깎였을까요~ 신기하네요~
예술사진을 찍으신거가요..,
완전 예쁜데요^^
핸펀카메라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
와 마음까지 뻥뚫리는 사진이네요.
다이어트랑 동시에 하기 힘든 관광이네요.
목포 갓바위 유명하던데 실제로 가보진 못했네요
군생활할때 목포 몇번 들린것 빼곤 여행으로 한번도 못 가봤는데
목포 여행 너무 너무 가고싶어요~
저도 이번이 첫 목포 여행이었드랬죠~
다른 항구 도시랑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 ㅎㅎ 신기했어요~
국내에서도 갈 곳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