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17]맥주 축제

in #kryesterday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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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맥주 축제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사람들이 꽤 모였더군요.
근데 여느 축제가 그렇듯 맥주가격도 비싸고, 음식값은 더 비싸더라구요.
음식들도 기존 축제에서 많이 보던거라 특별할 게 없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밖에서 음악 쿵쾅소리, 바베큐 냄새를 맡으니 주말 느낌도 나고, 기분 전환도 되고..

너무 집에만 있는 것보단 나오니 좋긴 합니다.
우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