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시원하신 글이네요.
저도 어쩌다보니 저 리스트안에 들어가있더라구요.
첨 스팀잇 시작할때는 생각도 상상도 안해봤었는데.
계속 파워업하다보니 어느샌가..
파워업을 해서 보상이 늘어나는 것도 좋았지만, 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하고.
그런데 또 남들은 아무 말 안했지만, 혼자 괜한 책임...의무...눈치...이런 것들이 생기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어느샌가 파워가 부담스러워진거죠..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즐겁게~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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