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왔더니, 뭔가 정신이 없네요.
지금은 새벽 4시.
프라하로 가는 비행기는 타기 위해 깼네요.
어쩌다보니 어제는 런던 시내에서 비맞으며 구경하다 집에오니 9시.
저가항공을 위해 친구가 예약해준 뱅기가 출발하는 stansted airport는 런던이라고 말하나 거의 런던 밖에 위치..
친구집에서 거의 2시간 30분이 걸리네요.
9시 뱅기를 타기 위해 지금 기상.
어제 저녁 급하게 UBER 가입하고.
숙소 예약을 하려는데 완전..으아..아오..잉..
Uber타고 Waterloo역까지 가야합니다. 30분 거리네요.
여기는 waterloo역. 어제 귀가길에 찍은 사진이지요.
그리고 친구도움으로 예약한 easybus를 타고 한시간 반을 다시 가면 stansted airport 도착.
무사히 뱅기탈 수 있기를..
런던 이야기는 무사히 프라하 도착해서...
짧은 생존신고였습니다.
@dorothy.kim님 감사합니다~
체코 가시는군요. 멋지세요^^
코스가 어떻게 되시는 건가용?
정해진 코스는 없어요ㅎㅎ 그냥 온거라
왠지 정신없는데요? ㅎㅎㅎ
여행 무사히 잘 마치시고, 좋은 추억 많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필수고요~ ^^
갑자기 막 바빠 보이시군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유럽 런던!!! 부럽습니다.. 런던 이야기 기대할게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어이쿠 새벽 4시부터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네요! 저같으면 안가고 잠이나 잘텐데...ㅋㅋ 그래도 프라하는 가보고 싶다! ㅎㅎ
다음 이야기 기대합니다! 즐거운 여행!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6월에 여행을 가보려합니다.
프라하의 멋진 전경을 올려주세요!!
6월이면 날씨도 딱 좋지싶습니다.
지금은 약간 오락가락하네요~^
헉 바쁜하루셨군요 런던이야기도프라하이야기도기대할께요^^
이 바쁜 와중에 글은 어떻게 올리시는지? 호텔들어가서 올리는 것임?
새벽에 xx하면서 급하게 후루룩 썼지요...허헛..지금 막 호텔 도착요ㅜㅜ
무사히 뱅기타고 프라하 입성하시길요 ㅎㅎㅎ
아이고.. 이동하는데만 한세월인데다 고생이 많으시군요 ㅠ 그래도 여행의 설렘이 가득하시겠어요!
ㅎㅎㅎ 한국 내에서도 잘 모르는 초행길은 불안한데...외국이라 더 불안하긴 했어요..
설렘보다는 불안과 걱정이...ㅎㅎㅎ
남은 일정도 아무 계획이 없어서 걱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