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워렌버핏이 아직 암호화폐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
버핏은 IT기업이 엄청나게 성장할 때에도 끝까지 고집을 부렸거든요.
자신이 한번 결정한 것은 끝까지 바꾸지 않는 살아있는 고집의 화신이랄까요.
버핏은 암호화폐에 대해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한번 내린 결정을 다시 번복하기 싫어하는 고집불통이 문제가 아닌가 해요.
앞으로는 회사가 코인을 발행하게 되고, 주식의 가치보다 코인의 가치가 더 커지는 사태도 오겠지요. 그렇다면 주식보다는 코인이 더 중요한 투자수단이 되는 때가 올 겁니다.
저는 1달 전에 쿠코인 셔어라는 코인에 투자를 했습니다. 쿠코인 셔어는 쿠코인이 거래 수수료를 받으면 그 중 절반을 코인 보유자에게 나눠주거든요.
저는 몇 백 개의 코인밖에 안 갖고 있기 때문에 배당을 받는 거야 쥐꼬리만도 못하지만, 쿠코인 셔어의 사례를 통해서 볼 때, 일반 회사도 주식 발행 대신 코인 발행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회사가 코인을 발행하게 되고 주식의 가치보다 코인의 가치가 더 커지는 사태, 일반 회사도 주식 발행 대신 코인 발행으로 전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부분 너무 공감이 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