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 스팀 카페?! - [Cafe ESTEEM]

in #kr7 years ago

김달걀입니다 :D








Cafe ESTEEM ?!

"여기 커피 한 잔, STEEM으로 계산 되나요?"

이렇게 주문하는 날도 머지 않았겠죠?

#kr-market 에서는 이미 SBD으로 거래도 하고 있으니까요!





1.간판.PNG








주말에 백화점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쉴 곳을 찾아 둘러보던 중..

"ESTEEM??" 이라는 카페 이름을

보자마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어요!






2. 전경.jpeg




Steemit에 빠져 사는 요즘

가뜩이나 자나깨나 포스팅거리만 찾고 다니는데

이런 이름의 카페를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카페 이름이 eSTEEM이라뇨!!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퀄리티 또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네요!!



고급지고 독특하고

무엇보다 그 유명한 인텔리젠시아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니

맛까지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tsia coffee





미국 여행 가시는 분들 '미국 3대 커피'로 유명한

INTELLIGENTSIA COFFEE!!

미국 여행 여행 필수 코스라고 하죠!

그런데 인텔리젠시아 커피가 왜 유명할까요?






3. intel.JPG



인텔리젠시아 커피는 1995년, 시카고의 한 커피바에서

Doug Zell와 Emily Mange라는 사람이

'맛있는 최고의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고 합니다.



커피 농가와의 Direct Trade를 통해

품질 좋은 생두를 연구하고 공급받고,

오늘날 전세계 'The Third wave of Coffee'를

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4. intel2.JPG



단순 노동에 가까운 커피생산과 공급을 그 이상의 가치로,

'지식인Inntelligentsia'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품질의 생두를 만들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 노력을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많이 찾아서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 )




5. 원두 판매 리스트.JPG


ESTEEM CAFE에서는 인텔리젠시아 원두로 내린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텔리젠시아 원두를 판매하고 있어요!









Brewed Coffee @ ESTEEM







7. 핸드드립 사진.JPG



매장을 둘러보니 특이하게도

손님들과 마주보고 드립커피를 내려주고 있어요!

드리퍼를 저울 위에 올려두고

원두도 정량으로, 뜨거운 물도 정량으로 맞춰가며

커피를 내린 후에 따로 시음 확인하고

손님에게 전달해주네요!




5.메뉴 확대.PNG




'1일 4아이스 아메리카노' 흡입를 위해(?)

당연히 아·아 를 마시러 들어왔지만

정성스레 핸드드립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안시킬 수가 없겠죠?



정식 영어 명칭 'Filter Brewed Coffee',

흔히 핸드드립 커피라고 부르는 메뉴가

역시 가장 위에 있습니다.



"하리오Hario 한 잔, 케멕스 Chemex 한 잔이요~"

주문해봅니다~

그런데 원두를 고르라고 하네요?

제가 고른건 원두가 아니라 드립 방식이었네요 +_+;



8. 원두 4종류.JPG



빨간색은 드립용, 까만색은 에스프레소용 원두이므로

'EL GATO BLEND'와 'KARYENDA BURUNDI' 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내려달라고 주문했어요!!



진동벨을 받아 그냥 앉아있을 수는 없죠!!

바리스타님의 드립쇼(?)를 혼자 볼 수 없으니

영상으로 담아왔지요!!

(흔쾌히 촬영을 허락해주시네용 :D )




9. 드립쇼.gif
▲움짤이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왼쪽이 'Chemex' 드리퍼, 오른쪽이 'Hario V60' 드리퍼입니다!

같은 원두여도 원두를 가는 정도를 다르게 하고

내리는 방식도 다르니 맛도 달라지겠죠?




10. 커피 트레이.JPG



드디어 커피가 나왔어요 @.@
그런데...그런데... 커피 좀 마셔왔다는 저인데..


신세계네요...
아무리 드립커피라지만
이렇게 향이 풍부하고 진한 커피는 처음이었어요!!
마치 차를 마시는 것같이 맛도 독특했어요! +_+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어요 역시 ^^


드립커피를 다 즐기고 나니
에스프레소로 내린 아메리카노도 맛보고 싶어졌어요
뿐만아니라
프랑스 프리미엄티 "팔레데떼" 시리즈도
추위가 가시기 전에 마셔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시간내셔서 ESTEEM에 오셔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STEEMIT 해보세요 :D











여기서 마무리하면 조금 아쉬우시죠?


[ Chemex VS. Hario V60 ]


Cafe ESTEEM에서는 이 두가지 드리퍼로 드립커피Filter Brewed Coffee를 내려준다고 말씀드렸죠. 무책임하게 이렇게 가버리면 여러분께서 주문하실 때 둘 중 선택하기 어려우실테니.. 그리고 저도 여러분도 하나라도 얻고 가기 위해서^^

구글링을 조금 해서 두 드리퍼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두 드리퍼로 내린 커피 간의 차이를 간단히 이야기해볼게요 : )

Chemex와 Hario V60는 드리퍼의 종류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지만 드리퍼를 개발한 회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Chemex는 1941년 미국에서, Hario는 1921년에 일본에서 설립된 회사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Chemex 드리퍼는 보통의 종이필터보다 두꺼운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드립커피에 비해 oil이 적고, 수증기 방출을 막아 내부에 향이 잘 머무르게 해준다고 합니다. Chemex 드리퍼가 유명해진 것은 1958년 "현대의 가장 잘 디자인된 쓸모있는 제품"으로 호평받으며 뉴욕 모던 아트 뮤지엄에 전시된 일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유리로 전체가 이루어져 고가의 드리퍼이지만 누구나 쉽게 내릴 수 있고 맛의 편차도 적은 장점에 아름답기까지 하니 지금까지도 많이 사랑받나 봅니다 : )

Hario는 사실 과학,의학용 내열 유리 제조 공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커피, 티 용품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Hario V60 드리퍼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 런던에서 열린 World Brewers cup 이후로 이 원추형의 디자인이 기존의 흔하던 사다리꼴 형태의 필터 시장을 조금씩 대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Hario에서 처음 원추 모양의 드리퍼를 개발한 것은 1980년이었지만 당시 인스턴트가 유행하던 커피 트렌드의 영향으로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5년에 지난 2005년에 각고의 노력 끝에 뜨거운 물이 원두 사이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려가면서도 드리퍼에 종이필터가 늘러붙지 않는 디자인의 Hario V60을 개발해냈습니다. 물이 자연스럽고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 특징인 만큼 뒷맛이 깔끔하지만 조금 싱겁거나 산미가 강하게 내려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여기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D


▲ Chemex vs. Hario V60








참고 자료

(1) https://en.wikipedia.org/wiki/Chemex_Coffeemaker
(2) https://www.hario.jp/about_us.html
(3) https://www.thecoffeeconcierge.net/chemex-vs-hario-v60/
(4) https://blog.naver.com/harioseoul/221149742927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이스팀





댓글과 팔로우는 달걀이를 춤추게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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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오치님 감사합니당!! 짱짱레폿 엊그제 나왔네요 :D

우와 정성이 정말 엄청난 포스트네요!
전 커피는 마시지 않지만 커피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ㅋㅋ
얼마 전에 커피 농장 투어 가서 이것저것 배워왔는데 오늘 달걀님 포스티에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엇!! 커피 농장 재밌으셨겠어요 +_+
오랜만에 봬용!! 스페인어 연재 해주시면 간다고 해놓고 저번이 올려주신 글 오늘에야 봤어용
뽀끼띠띠띠띠띠또!!
근데 스페인 축구 중계보면 꼬르그르그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꼬고고고르르르 하는것도 애교인가요?ㅋㅋㅋ

네 ㅋㅋ 커피 농장 재밌더라고요. 전 커피에 무지해서 아라피카 품종이랑 로부스트?가 뭐가 다른지 이제서야 배웠어요 ㅋㅋㅋㅋㅋ 커피의 세계도 참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꼴랑 하나 올려놓고 더 이상 진척이 없네요 ㅠㅠ
왤케 하는 거 없이 바쁘져 ㅋㅋㅋㅋ

ㅋㅋㅋㅋ 꼬르그르그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르꼬고고고르르르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그건 격한 감정의 표현인 것 같은데 그거 말고는 그거랑 비슷하게 사용되는 용례는 못 본 듯요 ㅋㅋㅋ
발견하면 또 글 하나 쓸게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이스팀]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바로가기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포스팅에 (1) muksteem 태그 (2) 본문에 상세주소(도로명, 지번 모두 가능, 본문 상단에 있을수록 정확히 등록될 확률이 높고 '주소:', '주소-'와 같은 키워드 뒤에 주소를 적어주시면 더 등록이 잘 됩니다.)가 포함되어 있으면 자동 등록 됩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첫번째 먹스팀인데 상호가 이스팀이라 좋네요!!ㅋㅋ

ㅎㅎ웃으면서보팅하고갑니다 가보고싶네요

한 번 근처에 오실 일 있으면 방문해보세요 ^^

카페 이름만 보고서 깜짝 놀랫네요.ㅎ
왠지 이름에 끌린다는.ㅎ

팁투님!! ㅋㅋ 낚아서 죄송합니당 +_+
저도 들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

이 카페는 당장 스팀과 제휴를 맺어 스팀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세요!🤠👍🏻

드리퍼 설명에 대한 달걀님의 세심한 배려도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지식 충전 좀 하고 유익하게 글 쓴거랍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ㅜㅜ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딱 거기서부터 안 읽더라구요.........ㅋㅋㅋ

넘멋진데요
낚인거지만
그냥 행복한 상상하다가 잠들께용 ㅋㅋ

오픈 매장이지만 분위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 ㅋㅋ 푹 주무세요~~

아주 고품격 드립커피인게 느껴지네요. ^^
언젠가 여기에서 스팀으로 결재할날이 오겠죠? ㅎㅎ

기회보셔서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저는 이번 주말에 또 가볼거에요 ㅋㅋ 이번엔 에스프레소류에서 한잔 마셔보려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세히 커피에대해 다뤄주셔서 덕분에 견문이 넓어진것 같아요

저도 포스팅 위해 조사하면서 지식이 또 늘었어요! 스티밋이 이게 좋아요 스스로 배우게 되는거 ^^ 감사합니다!!

글을 통해 커피향이 전해져오는 듯 합니다.
대구라서 가볼 일이야 있겠냐만, 이 글로 만족합니다.

범블비님 감사합니다 @.@ㅋㅋ
대구에서 드립커피 전문점 가신다면 어떤 드립퍼를 쓰는지 눈여겨 보시는 것도 재밌을거에요 :D

믹스커피만 알던 저도 살다보니 커피맛도 조금 알게 되었는데요~ 포스팅 보니깐 정말 가보고, 마시고 싶어요.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오늘도 김달걀님 글을 통해 이렇게 커피에 대한 교양이 쌓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늘 정성들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플시님+_+ 커피는 참 매력적이에요 그러니 이렇게 세세하게 사람들이 다루고 연구하고 또 다양하게 분류해왔겠죠?

갑자기 뜬금없이 든 생각이... 커피도 이렇게 종류가 많고 다양하고, 만드는 방법도 다양한데...
왜 사람들은 혈액형별 성격이라고 사람을 4가지로 분류하려고 할까요? 갑자기 뜬금없이 드는 생각입니다. ^^;

그러게요 혈액형별 성격 이런거 무시하고 살아요~ 일본에서 만든거라고 하는데ㅋㅋ
별자리 운세 이런거는 반대로 좋은데~ 재미로 가끔 보구욤 ㅎㅎ

갑자기 생각났었어요~ 저도 별자리 운세 이런 것 좋아합니다. ㅎㅎㅎ

저런걸 드립쇼라고 하는군요^^
커피를 피트병에.. 말씀대로 진한맛 궁금합니다 ^^

한국 오시면 근거지(?)가 어디신가요?
분당이나 목동 근처시면 현대백화점 내부에 있는
카페 이스팀에 꼭 가보세요!! 요즘 사무실에서 내려먹는 네스프레소가 만족스럽지 않아요..
드립커피 용품 구매해서 제대로 즐겨볼까 고민됩니다 ㅋㅋ

저는 집에서 핸드 드립커피를 이용합니다^^
현대백화점이 집근처에 있는데, 분당,목동 지점에만 있는거에요?

어떤 드리퍼 쓰시나용?? @.@ 검색해보니까 두 군데 밖에 안나와요! 제가 간 곳은 판교점이에요 ㅋㅋ

하리오 핸드밀로 원두를 손수 갈아서 스벅 드리퍼에 내려마셔요 ^^

핸드그라인더도 하리오꺼가 있군요 ㅋㅋ 저희 집에는.. 그냥 홈플러스에서 산거.. 스벅 드리퍼는 사다리꼴 필터를 사용하는 타입인가용?

글 잘보고 갑니다.
Esteem 신기하네요 ^^ 위치가 어디인가요?

반갑습니다!! 성남시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있습니다 ^^ 위에 주소도 있습니당!!

eunyx님이 kimegggg님을 멘션하셨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히치의 기본소득 보팅 Event #7] 4명에게 0.5 SBD 보팅나눔

오오 에그님 커피에 일가견이 있으신분 같아욬ㅋㅋㅋㅋ
커피는 잘 못마시지만 이름봤으면 저도 들어갔을거 같네요..ㅎㅎ

경험은 잘 없지만 커피 지식은 주워들으려고 하는편이에요 ㅎㅎ 노자막님은 커피마시면 잠을 못주무시나보네용 ㅠㅠ

노자막님ㅋㅋㅋㅋ이라는 호칭은 첨 들어보네요..ㅋㅋㅋ
네네 카페인에 예민해서 잠도 못자고.. 심장도 빨리뛰고.. 어지럽고 그렇습니다 ㅠ

노자막님입니다 앞으로 ㅋㅋ 예민하신가 봅니당 @.@
저는 오늘도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아아 세 잔 마셨습니당ㅋㅋ

에스프레소 색이 예뻐요~맛있는 최고의 커피 한잔 정말 딱이네요

저건 살짝 보정한 사진이지만 보정 전 색감도 예뻐요~~
IMG_0344.JPG

부들부들.....커피커피....
스팀으로 커피사는 날이 오면 저는 스팀을 열정을 넘어 광기적으로 해버릴꺼예요 ㅎㅎㅎㅎ

ㅋㅋ 사실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스달을 코팍스로 계좌로 보내서 금방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죵

아....가상화폐로 계산하는거 해보고 싶긴한데....흠....아....거래소으악!!! 수수료

커피는 시럽과 우유 맛에 먹는 커알못 이지만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 ^^

ㅎㅎ 저도 20대 초반까지는 당연히 캬라멜 마끼야또만 시켜마셨는데
한 번 에스프레소 맛드니까 설탕 드간거 못먹겠어용 @.@
근데 라떼는 좋아요!!

커피포스팅은 언제나 반갑더라구요.
커피는 중독자 수준인데 지식은 없어요. 글에서 커피 향이 날정도로 잘 쓰셨네요. 드립 몇번 시켰다가 오래걸린다며 다른거 권하길래 그 뒤론 안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스팀 커피집 저도 봤으면 들어갔을거 같아요 이름 참 센스있어용 ㅎ

감사합니당!! 커피 중독자끼리 만났군용ㅋㅋ 전 오늘도 세 잔 ^^
미미님 프사보면 기분좋은 미소가 보여서 기분이 좋아져요 @.@
이런 완벽한! 카페가 스타벅스처럼 여기저기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와... 스팀으로 결제하게되면 더 날개를 달 이스팀..!! ㅋㅋㅋ
드립커피는 사랑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스팀 결제 받고 스벅보다 많이 생겨랏 @.@ ESTEEM!!
제가 스벅빠였는데 지난 주말 이후로 드립커피에 빠졌습니다 +_+

와 ... 공은 많이 들겠지만 ! 풍미가 진한 정말 "진국" 커피가 저렇게 해서 탄생할 수 있군요 @_@

그러니까요.. 공 들이신건 바리스타님이셨고 진국은 제가 다 마셨지만요 ㅋㅋ
어제부터 커피용품 쇼핑 중입니당 ㅋㅋ 회사에 둘거랑 집에 둘거랑 일단 장바구니에 담고
와이프님 허락 받으려구요 +_+

근데ㅜㅜ 저만 못읽었나요?? 왜 esteem 인가요??

북키퍼님 처음 뵙겠습니당 +_+ ㅋㅋ
ㅋㅋㅋ 이게 이유는 없어요 그냥 우연히 카페이름이 ESTEEM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용 : )

스팀잇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카페이름이 좋아보이네요:)
좋은 답사글 감사합니다 ㅎㅎ

후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ㅜㅜ 카페 이름이라도 좋게 (?) 봐주셔서들 다행입니다.
진짜 맛을 전달할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에요 +_+

짱짱맨 리포트 댓글의 멋진 스페인 사진에 여기까지 구경왔어요^^ 보팅 앤 팔로우 하고 가요~ 이스팀카페 흥미롭네요 정말 스달로 커피 사는날이 오길 기다리며!!

기회 되시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무조건!! 먼걸음 오셨더라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용 :)
신혼여행 사진인데 여행기 올린다고 해놓고 ㅜㅜ 미뤄지고 있어요.. 이번주말 전에는 꼭 올려보려구요 +_+ 그 때 더 많은 사진 구경오세요!!

카페에 가서 <나는 선생님이랑 결혼했다>를 써보고 싶습니다........
우리 쌍둥이 봐줄 사람 어디 없을까요 하하.... 대학 다닐 때는 카페가서 과제도 하고공부도 하고 그랬는데...그 때가 그립답니다.
아쉽게 마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도 알게 됐어요^^

집에서 드립 용품 사셔서 @kr-homecafe 를 즐겨보세요!!
저도 드립용품 알아보는중이에요 ㅋㅋ 반했거든요

오!!! 김달걀님 :) 정말 멋진 까페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다가 까페 이름이 esteem이라니 :) 이름도 너무너무 멋져요.
현백에 있는건가요?? 조만간 시간을 내서 한번 방문해 커피 맛을 봐야겠네요 :)

판다님! 답변이 늦었습니당 +_+ 주말에 가까울수록 바빠져서리 ㅜㅜ
넵! 목동 현백 판교 현백에 있어요! 목동엔 3층 판교엔 지하1층!!
저 이번주에도 가려구요 ㅋㅋ 무려 인천에서 판교로 갑니당

제목에 낚였다ㅋㅋㅋㅋㅋ
마지막 드립커피색이 영롱하네요.. 흡사 양주색깔

ㅋㅋ 그....그..그거 보정한거엥요 +_+

커피를 즐기는 김달걀님 ㅋㅋㅋ 전 커피마시면 과민반응이 심해서 못마시는데요 ㅠㅠ 요즘 일때문에 0.5샷으로 보리차처럼 즐기고 있어요 ㅠㅠ 그마저도 다 못마시지만...커피 즐기는 분들 보면 부럽고 신기해요 ㅎㅎ 여기는 진하고 풍미가 좋다고 하니 ㅋㅋㅋ전 눈으로만 즐기겠습니다 ㅎㅎ

ㅜㅜㅜ 제가 다 속상하네요
대신 술을 후릅후릅 하시잖아요!?
기억의 조각이 사라질 정도로 '-'

으악ㅋㅋㅋㅋㅋ놀린다!!!!!또놀린다!!!!!ㅋㅋㅋ

안녕하세요~ @bumblebee2018님 소개로 팔로우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현대 가끔 들르는데 한번 가볼까 싶네요. ^^

반가와워!! 범블비님이 소개해주셨다니 @bumblebee2018 님도 감사드려요!!
엇 그간 지나치셨다면 이제 이름보고 반가워서 들어가시게 될거에요!!

오.. 글의 퀄리티가 저랑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뛰어나시군요!! ^^
앞에 글들도 보러가야겠네요~ ㅎㅎ

순철님 방문해주셨네용!! ㅋㅋ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쓰다보니 정성이 저절로 담기는거 같아요 +_+
자주 놀러오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카페이름이 취저입니다

선유기지 대장님 ㅋㅋㅋ 당산갈일 있으면 한 번 불시에 방문하겠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포스팅이네요 ㅎㅎ
카페이름이 esteem이라니 신기합니다 ! 스팀으로 계산되는 세상이 곧 오겠죠?

저번에 다른 글 보니까 이미 BTC로 계산가능한 꽃집도 있고 그러던데요?
사실 BTC보단 SBD가 더 통용돼야 우리한테 좋은데 그쵸?

belltiger님이 kimegggg님을 멘션하셨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취미] 미니 스튜디오 구입!

감사감사 :)

우엉 정말 좋아 보이는 카페입니다. 심지어 이름은! 리스팀을 안 할 수 없네요. 너무 먼 곳이라 갈 일이 있나 싶지만 가보고 싶어요! 우엉...

커피보다는 차를 좋아하는데 이 포스팅 보니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생산 농가랑 직접 계약해서 운영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ㅎㅎ

지금 1스달로 아메리카노 1잔 정도는 먹을수있을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