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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괄량이 삐삐가 되고 싶었던 소녀

in #kr7 years ago

꿈에 삐삐가 자주 등장하셨다니! 꿈에서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하늘을 나는 꿈을 종종꾼다니~ 평소 무의식 중에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하시지는 않나요^^? 왜 꿈은 자신의 무의식 중에 있었던 것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저는 하늘을 나는 꿈은 꿔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 즐거운 상상을 그저 '이뤄지지 않을 일!'로 치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삐삐를 보고 컸다면 재밌는 상상을 자주 했을 것 같아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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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김수님 소설? 실화? 보고 왔는데요.. .ㅎㅎㅎ 넘 이쁜 사랑 표현에 감동감동 ㅋㅋㅋㅋ 전 지금도 자주 하늘을 날아다닌답니다 ㅎㅎㅎㅎ

어머나.. 감사합니다 헤헷.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