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댓글보고 딱 감이왔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아직 아이 돌본다고 직장이 없지만 내한테 일이 생기면 이런 식으로 매달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부담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었다니....그래서 그 새벽에 찡찡거리는 글을 ㅋㅋㅋㅋㅋ;;
그리고 독자를 내가 너무 못 믿나?ㅋㅋㅋ이런 생각도 들고.
조언해줘서 정말 고마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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