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번쯤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 한 에피소드 입니다.
정말 그래도 그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잘 하셨네요^^
저도 지금은 좀 덜 하지만 한때 정말 술을 즐겼던 1인으로
많이 혼나고 후회했던적이 떠 오르네요.. 닭 값만 안썼어도
집한채는 못사도 방한칸은 샀을 닭값~~
이제 생각하면 너~무 아꿉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한번쯤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 한 에피소드 입니다.
정말 그래도 그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잘 하셨네요^^
저도 지금은 좀 덜 하지만 한때 정말 술을 즐겼던 1인으로
많이 혼나고 후회했던적이 떠 오르네요.. 닭 값만 안썼어도
집한채는 못사도 방한칸은 샀을 닭값~~
이제 생각하면 너~무 아꿉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성민님께서 술을 많이 좋아라 하시는군요.
나중에 함 만나면 저는 후추의사로
성민님은 맥주로 50만원어치 함 만들어볼까요? ^^
아 네 ㅎㅎ Sochul님을 생각하면 한국에 계시는 큰형님이 생각납니다.
저희 처가식구가 4녀 1남이거든요. 저희가 4녀중 막대 입니다.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스팀잇 고래가 아닌 술 고래 형님들을 3분이나
두게 되었네요.. 그 중 큰형님께서 농협 본사에 계시는데 정말 술 을
좋아하십니다. 큰처형도 한번씩 통화하면 매일 술먹고 늦게 온다
하시더라구요.. 지난 6월 한국방문때 여지없이 식사할 때 마다 술잔이
오고갔습니다.. 낮술을 거하게 드시고 담배타임 시간에 하시는 말씀이
이제 정년도 4~5년 정도밖에 남지 았았네..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형님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요? 라는 질문에 읍지 뭐~~ 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ㅎㅎ
왠지는 모르겠지만 Sochul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이런 큰형님 모습이
떠올라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말씀대로 뻘글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ㅎㅎ
Sochul님 50은 이제 힘들구요.. 5만은 제가 흔쾌히 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