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suit)가 작업복일때가 있었습니다.
이젠 유니폼을 입고 다니죠.
그래도 바지는 청바지가 참 편하고 좋습니다.
최근에 청바지 두벌을 샀습니다.
한벌은 일상에 입으려고 브랜드와 디자인을 염두하고 샀습니다.
한번은 작업복으로 입으려고 저렴하면 된다 싶어 샀는데 일명”찟청”입니다.
그런데 이 찟청이 부담 스러운 겁니다.
왼쪽 무릅위로 찍어진 크기가 영 눈에 거슬리더군요.
결국 그 부위에 오늘 작업을 했습니다. ^^
다림질로 꾹꾹 찢어진 부위에 와펜을 붙였습니다.
(이걸로 사람들의 시선이 더 몰릴지도 모르겠지만..)
다리 속살을 보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안심이 됩니다.
청바지의 낡은 질감과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찢청이 잘어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나이를 벗어나고 있는것만은 확실합니다. ㅋㅋㅋ
- 월초라 편한 맘으로 단골 카페에 와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워하시는 마음에 반해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요^^
저는 입을 때 자꾸 발이 그쪽으로 빠지고
앉을때마다 자꾸만 더 찢어져서 찢청을
잘 안입는답니다~!!
여유있는 주말 보내세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ㅋ 발이 쑥 들어가서 ㅋㅋㅋ
청바지 색이 이쁘네요ㅋ 스팀로고까지?ㅋㅋ
걸어다니는 스팀 광고판 입니다. ㅋㅋ
핏은 좋으신 것 같은데요? 저도 찢청 선물받은게 있는데 (님이 올리신 사진상의 바지 정도 찢어진) 남들이 잘 어울린다 해주는데도 잘 못 입겠더군요. 어릴때부터 안해본거라 그런것도 같구요. 그래도 직접 사신거면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은 늙지 말아야죠 ㅎㅎ 찻잔 참 평화롭네요 에프터눈티 딱 어울리는 ㅎㅎ
마음도 몸을 따라가나봐요 ㅎㅎㅎ
청바지 옆에 스팀 로고 혹시 만드신건가요?
참 신기하네요 ~
제가 예전에 제작해서 판매도 하고 이벤트로 나누기도 하고 그랬던 와펜입니다.
헉! 실화입니까? ㅎㅎㅎㅎ진정한 스티미언이시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찢어진 청바지 사이에 스팀마크가 있네요 ㅎㅎㅎㅎ
좋은바지네요 ! ㅎㅎㅎ
핏을 보니 찢청도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요.
스팀잇 로고 있는 찢청은 킹빗님 이신거죠? 윌리를 찾아라 처럼 킹빗님을 찾아라 해야 하는데, 너무 머네요. ^^
멋지십니다~!! 킹빛님~!!
실천적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ㅎㅎ
하핫!!?? 이거 딱봐도 스티미언인데요~? ㅎㅎ
괜히 탐나는 이유좀요!!
지나가는 스티미언이 아는체 안했나요? ㅎㅎㅎ
와 청바지 리폼..멋지시네요 ㅎㅎ 찢청이 이렇게 변신했네요!
찢청을 참 좋아하는데 직장에는 차마 못 입고 평소에만 입어요.
저두 찢청이 부담스러워지는 나이가 곧 오겠죠-
그래도 용감하게 자유롭게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 각선미가 대단하시네요...~~
스팀로고 업보트는 참 중요하죵^^ 저절로 광고가
되니 프로그램인데용^^
아 생각 났는데 스팀로고 업보트 이벤트도 좋을까용??
와 스팀마크까지 있네요! 센스있으셔요!!! ㅎㅎ
다리가 젊으신데요 왜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