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잘 모르겠지만 버려지는 동물을 거의 못본 걸로 봐서 법제도가 강력하거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선진화된 것 같습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를 잠시 밖에 두고 집안일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옆집에서 바로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하고 그러더군요.ㅎㅎ 제가 실수했다고 수습하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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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잘 모르겠지만 버려지는 동물을 거의 못본 걸로 봐서 법제도가 강력하거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선진화된 것 같습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를 잠시 밖에 두고 집안일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옆집에서 바로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하고 그러더군요.ㅎㅎ 제가 실수했다고 수습하고 들어왔습니다.^^
왠지 부럽단 생각이 드네요. 미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키울 땐 마치 가족이라도 되는냥 아들이니 딸이니 동생이니 하다가 매몰차게 버리니... 이에 대한 인식이나 관련 법규의 강력함이 부러운 면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