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관련 서적에서 비슷한 사례를 읽었던 것 같지만 책 제목이 기억나지도, 실험자 이름이 기억나지도 않기에 미흡한 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굳이 짜내서 글을 쓴다고 해도 좋은 글을 써내진 못 하겠네요. 기억나는건, 돈을 많이 받고 했던 일은 성과가 좋았고 적게 받은 일은 성과가 안 좋았습니다. 반대로 제가 자진해서 적은 돈을 받고 했던 일은 성과가 괜찮았습니다. 같은 일이라면 임금에 따라서 일에 임하는 의지가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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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Nudge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동경제학 관련 부류였던 것 같습니다. ^^ 가장 유명한 사례가
남자화장실 소변보는 곳 중앙에 맞춰 쏘라고 파리 그림 넣는 거였던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