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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신 나간 주제, 환영, 필요, 나에게

in #kr7 years ago (edited)

관능미를 만들어내는건 절대적인 크기가 아니라 그 비율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아이의 몸을 가진 거인과 보편적인 남성들이 환호할 비율을 가진 팅커벨 중 팅커벨에게서 관능미를 느끼겠지요. 그 반대라고 해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아, 굳이 따지면 폭 끌어안을 수 없는 사이즈에서 나오는 관능미도 있겠습니다. 팅커벨 사이즈도 마냥 끌어안을 수는 없지만 손으로 포근하게 감쌀 수는 있지 않습니까. 두손 모아 감싸고 가슴에 품을 수도 있구요. 반면 팔을 아무리 펼쳐도 허리를 끌어안을 수 없는 크기라면 관능미가 줄어들 수 있겠죠.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답변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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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ㅎㅎ 이거!

관능미는 어느 정도

크기에 따라 가변적인
-가질 수 있는 정도.
-촉각.
에 영향을 받는 거네요.

궁금증해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