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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양심 폭로한 치과의사 강창용 내부 고발자로 인해 "보복 당했다"

in #kr7 years ago

의료계의 일상입니다. 저는 15년 전에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질식할 수도 있다던 의사의 경고를 무시했지만 15년동안 숨이 막힌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치과도 80만원의 견적을 받고 다른 치과를 갔더니 그 의사께서는 치료할 치아가 없다고 진단료조차도 받지 않으셨습니다. 집에서 차로 2시간거리에 있는 치과라 가기가 영 편하진 않지만 그 후론 항상 거기만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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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