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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gazineDUCCO] 미식축구 - 타이트 엔드 (TE) 란?

in #kr7 years ago (edited)

제가 캘리에서 2년 플로리다에서 약 4년정도 거주했는데, 플로리다에서는 TE 를 테크니컬 엔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트 엔드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ㅎ. 본문에서 설명한 움직임이라는게 TE 가 라인 끝과 끝에서 Weak/strong point 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의미하였는데, 설명이 약했군요 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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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지션 설정 후 스냅 전의 모션이 아니라 타이트엔드의 배치 자체를 움직인다는 걸 의미하시는 거였군요 ㅎㅎ 이해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TE가 배치된 측면을 strong side라고 하니까요.

미국에서 이런 표현도 쓰잖아요. "쿼터백의 최고의 친구는 공 잘 잡는 TE다." 확실히 2000년대 들어서 TE를 패스 게임에서 적극적으로 쓰는 현상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