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면제 청원올라왔다는 소문 들으셨나요??
이에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 주변엔 부자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중 한 친구는 대놓고 말을 하기도했습니다.
상사병으로 정신병원 3개월? 다니면 군면제를 받는다... 그래서 자기도 그렇게 면제받으려다가 맨날 클럽다니고 놀아서 아버지가 억지로 군대를 보냈다...
뭐 쨋든 저는 대한민국에서 고위관료?나 부자들은 여러가지 루트로 군면제를 받고있는 실정에...
모든 사람이 군대에 가고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런 방안을 내놓을게 아니라면
손흥민 정도급 되는 사람들은 군대면제받는 것을 저는 찬성합니다.
물론 그 기준점을 찾기가 모호하고 선례가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내가 2번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타산이 안맞습니다.
차라리 이런 방법은 어떨가요?
군기간동안 수익율의 60프로를 내고
50프로는 국가가 가져가고
10프로는 백수10명(son대신 군대에 갈 지원자)에게 나누어 주는겁니다.
연봉 3억주는 군대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거 같습니다.
손흥민은 국가에 감사하고 대신 가주신분들께 감사하고
국가도 좋고
백수들도 좋고
꿈을키우는 아이들은 제2의 son이 되려고 노력해서 좋고
.... ㅎㅎ
우숩게 얘기했지만 괜히 어둠의 루트로 빼지말고
사회공헌자루트로 뺄사람 빼고 군인 월급을 올리고
일반인들도 한달에 200만원씩 내고 면제해줘서 군월급을 올린다면,,,
군대 지원받으면 나라는 누가지키냐!!
하실수잇지만
취업하기 힘들어서 헥헥거리는
많은사람들은 군대로 가고
그러면 경쟁율도 낮아지고
그러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의.. 그냥.. 재미로 써본...상상 .. 입니다 ㅎㅎ
잠깐 생각으로 결론을 내기는 어려운 문제같네용ㅜㅜ
그렇죠 ㅎㅎ.. 군대에서 당직슬때 맨날 생각했던 이야기입니다.
아쉽죠..그냥.. 한참 달려야할때 군대에갔다와야하니.. ㅜ
형평성 때문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요.
맞습니다.
사실 휴전국가에서 말도안되는 이야기죠.
그리고 저는 헌병으로 갔다왔는데 새벽에 당직 서면 자부심같은것도 느껴지더군요..
내가 지금깨있고 지금깨있는 여러명의 병사들 덕에 정말로 우리 부모님이 발뻗고 주무실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사병으로 군면제라...ㅎㅎㅎ 재밌네요^^
정신병원에 3달?이상 있으면 군면제인데..
상사병으로 정신병원에가면 병으로 기록이 안남아서 애용하는 방법이라고하더라고요! 댓글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