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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머리를 잘랐습니다. 생 머리를 가진 ( 남자 ) 상태에서 숱도 많다보니까 엄청나게 덥더라구요. 자주 가는 미용실 원장님 ( 남자 )께 머리를 잘랐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비가와서 마구 뛰어왔습니다. 조금 맞긴 했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다보니까 힘들더라구요. 다시 한번 체력저하를 느꼈어요.
그 다음에는 갈비에 양념을 재워놨습니다. 저녁에 구워먹으려구요. 지금은 구워먹은 상태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몇 가지의 프로그래밍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초기화 , 로딩을 시스템적으로 구현하는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테스트를 조금 했고...
왕좌의 게임도 어제 못 본것을 오늘 봤습니다. 기다린 만큼 못했어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조금은 많이 놀았네요. 어제도 놀고 오늘도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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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감사합니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운동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체감하기 때문에 운동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그렇게 건강한 건강인이 되실 거라 믿어도 되나용?ㅎㅎ
아이고야 쓸모 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운동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이상하게 육체적인 것들은 꾸준히 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아마도 게을러서 그런 것 같습니다. 헤헤
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시다 보면 잘 되실 거예요~ 쓸모없다니요 ㅠㅠ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테니 이대로만 잘 올려주시면 자주자주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독자 한 분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상 글 너무나 좋아합니다 :) 스팀잇에서 전문적인 글만 읽다보니 가끔은 편안한 소통이 그립더라구요 ㅎㅎ 알찬 하루를 보내셨군요!
히히... @somine님 너무 자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한 일 중에서 가장 가치가 있었던 것은 머리를 자르는 것이었습니다.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한 2달전에 짤랐더라구요. 제 생일 좀 지나서 갔던 기억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헤헤
남자는 머리가 금방 자라니까 자주 자르기 더 귀찮은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보기엔, 갈비도 구워드시고, 프로그래밍 테스트도 하시고, 머리 자르신 것 외에도 가치있는 일들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ㅎㅎ
또 이렇게 저 스스로 자기 합리화할 수 있는 이유를 대주시네요. 허허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엄청나게 잘 보낸 것 같군요. 흐히히
ㅎㅎ 미용실에서 남자 원장님이라뇨...
잘 잘라주시는 다른분으로 바꿔보시는것도 기분전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이 동네 이사와서 잘랐던 곳인데... 원장 샘이 뭐랄까요 굉장히 패셔너블 하십니다. 그 뭐랄까요 미용인으로서의 엄청난 자신감? 그런 것들 때문에 처음 가게 됐거든요. 막 가죽바지 입으시고 모히칸 머리 스타일에 그 뭔가 예술가적인 모습때문에 가게 되었습니다. 헤헤
@bust님 답글 달아주시느라 시간낭비 죄송합니다 꾸벅 (__)
무슨느낌인지 알꺼같아요 ㅎㅎ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남자원장님...ㅠㅠ)
스팀잇에 시간낭비라뇨 ^^ 쓸모없는글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표절제외!!)
일상글은 저도 좋아합니다!
저는 다시 머리를 길러서 염색할려고요 ㅎㅎ
더나이먹기전에 ...하하오늘 많이 움직이셨네요!
저는 하루종일자다가 출근해서 컴퓨터만 만지막거리고있어요 ㅎㅎ
@hyesung님 댓글 감사드려요. 들고 있는 스팀달러가 3.x달러라서 세 분만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꾸버억 ( _ . _ )
저녁에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ㅎㅎ 수고하세요!
제가 궁금해하니깐 걱정 마세요 ㅋㅋ
껄껄 잘되고 있으심까
인간은 놀려고 태어난 동물입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흐흐 감사합니다.
이 글 취향저격이네요ㅋㅋㅋㅋ 앜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팔로우하러왔어요😊
감사합니다 꾸버억 저두 빨로하겠씁니당
아 왕좌의 게임.. 정말 시즌 새로 나올때마다 이전 내용이ㅏ 기억이 안나서 결국 매번 정주행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입죠 ㅠㅠ 이런 이런저런 일상 읽는 재미도 꽤 쏠쏠하답니다
진짜 일상글이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