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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c입니다.
최근에 제가 이전에 썼던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가치에 관한 글인데요.
스티밋에서도 적용되는 바가 있을 것 같아 가져와 보았습니다.
과연 가치라는 것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단순히 금액적 가치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술적인 가치 등이 더 가치에 대한 논란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예시는 가수들의 노래의 음악적 가치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가수가 앨범을 100만 장을 팔고, B라는 가수가 만 장을 팔았다고 했을 때, 두 앨범의 가치는 정말로 100배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다른 예시를 꼽자면 그림의 가치이겠지만,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므로 음악 한 가지만 가지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우 실제로 그만큼의 가치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만큼의 가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나, 모든 경우에 맞게 적용된다고는 보기 어렵죠.
가치에 대한 책정에는 그 대상의 가치와 함께 창작자의 가치도 함께 고려되기 때문입니다.
소위 인기 그룹이라 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앨범을 냈다 하면 수십만 장에서 백만 장이 팔리고, 음악 차트 및 음악 방송, 연말 시상식까지도 상을 휩쓸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많은 팬들이 앨범을 여러 장씩 구매하고 열심히 계정 여러 개로 음악 스트리밍 횟수를 늘려 얻어 낸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인기는 부족하나, 개개인 하나하나의 실력이 뒤지지 않고, 매 번 뛰어난 음악을 만들어내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 그룹의 팬들은 위에서 말한 인기 그룹이 못마땅할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그룹의 노래가 더 좋고 실력도 더 좋다고 느끼지만 위의 그룹을 이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예술적인 것의 가치에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이죠.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 것은 꽤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위의 인기 그룹의 노래가 대중성이 9이고 음악성이 6이라고 한다면, 아래 나온 그룹의 경우 대중성이 7이고 음악성이 8입니다.
이 경우 현재는 대중성이 더 큰 가수에게 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그 대중성에 팬들이 많은 기여를 했다 하더라도, 그 노래는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노래이자 소위 성공한 노래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결과를 보고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것이라 봅니다. 결과적으로는 음악성이 부족한 노래가 수상한 결과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저 또한 상을 받는 노래가 그 해, 그 기간에 나온 모든 노래 중 가장 음악적으로 뛰어난 노래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의문을 가집니다.
하지만 음악성이라는 것 또한 잘 생각해보면 완벽히 객관적이라곤 볼 수 없습니다.
어떤 음악이 음악성이 뛰어난 것일까요?
어려운 음계를 사용한 음악? 타 곡에 비해 고음이 높고 많은 음악?
차라리 이런 기준을 하나하나 세우고 비교하는 것보다는 좀 더 확실하게 순위가 갈리는 지표로 평가를 내리는 게 더 편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음악에게 큰 상을 주는 것이 더 객관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앨범 판매가 상술이라 할지라도, 그 상술에 넘어갈 만큼 열정적인 팬들을 많이 확보하는 것 또한 뛰어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제 결론은 대중성이냐구요? 완전이 Yes라고 하긴 또 어렵습니다.
예술성이 너무 뛰어난 음악들은 다 인정받는 분야가 있기 때문이죠.
그 분야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로 꼽히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그 가치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중성이 뛰어난 것 또한 무시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비록 그 대중성이 네임 밸류에서 온다 하더라도 말이죠.
이를 스티밋상에 적용한다고 보면, 대중성 = vest, 예술성 = 글의 완성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파워를 가진 사람의 글이, 혹은 많은 파워를 가진 사람이 좋아하는 글이(=팬들이 많은 가수의 음악이) 더 큰 보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불공평하다고 볼 순 있겠지만, 그 정도의 파워를 확보, 혹은 파워를 가진 사람의 마음에 글을 쓰는 것(=많은 팬들을 확보, 많은 사람들이 듣게 만드는 음악을 만드는 것) 또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스티밋은 참 공평하다고도 볼 수 있는게, 많은 사람들이 보상을 나눠 가지는 구조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당장 멜론 켜서 음악 차트 들어가보기만 해도 보이는 것은, 음악의 경우에는 훨씬 더 명확하게 구분된다는 점입니다.
스티밋에서는 여러 작가들이 많은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하지만, 음악의 경우에는 솔직히 예측 가능한 수준이죠. 누가 앨범을 내면 1위를 하고 상을 받고 누구와 누가 경쟁을 하게 될지 말이에요.
매 주 하는 가요 프로그램이나 연말 시상식의 수상 목록을 보면, 오히려 스티밋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게 기회가 가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글 보상을 많이 받는 사람이 전부 파워가 강한 사람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면 말이죠.
이전에 써 둔 글을 보고 떠오른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wow good
많은분들이 읿어보았으면해서 리스팀합니당
감사합니다ㅎㅎ 수정도 못해서 글이 중구난방이지만...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가치는 자신이 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킬은 부차적인 문제구요.
자신의 가치라기보단 그냥 100% 객관적인 가치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가치를 집단지성으로 판단할수 있는가? 그런 이야기를 쓰려 했습니다ㅎㅎ
다양함이 살아남을수 있늣 생태환경을 조성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근현대사를 보면 같은 다민족인데 미국은 메카시
CIA등에 휘두린 반면 프랑스는 다양성과 독특성 비편견에 집착했죠 그결과 예술의 중심이되어
우리나라의 과거사연구자료를 파리에 가서 찾는 지경이 되었다네요
스팀잇도 서로서로 각자 호감대로 서로 힘이되어 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쵸 스티밋은 그래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벽 없이 소통하니까요ㅎㅎ
잘보고갑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스팀잇에 절묘하게 비교하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지금 읽어보니 글이 좀 중구난방이긴 하네요..ㅎㅎ
스티밋은 분야별로 마니아들이 인정해주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마땅한 컨텐츠를 찾지 못했지만 다양한 이벤트들로 소통이 되어지는거 같아요. 댓글쓰고 보팅만 눌러도 작게나마 보상이 이루어지는 신세계지요^^
그쵸 참여자 모두를 가치부여자로 보기 때문에 대중성이 글 보상으로 직결된다고 볼 수도 있겠죠?
글 잘 읽었습니다.
적어도 스팀잇에서는 가치의 발원은 고퀄리티의 포스팅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작가보상과 큐레이팅 보상에 대해 토론 열기가 뜨거운데, 이 글을 읽으면서 가치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생각, 한번 쯤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건 스티밋의 기본 전제이겠지만 그 고퀄리티의 포스팅에 대한 기준이 뭘까요?
단순히 긴 글이라고 보긴 어려울듯하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사는 글이나 한 분야에서 굉장히 전문적인 글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한데 이를 대중성과 예술성에 비유해 보았습니다ㅎㅎ
스팀잇에서의 글 의 보상 이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열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보상 자체는 모두에게 주어지고 큰 보상도 다양한 작가들에게 돌아가죠ㅎㅎ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 것은 꽤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가지는건 어렵죠.. 그래도 요새는 평판가 인기보다는 노래의 진정성을 좋아하시는 분도 많아진거 같아 참 좋습니다.
차트에 항상 아이돌 노래만 존재하던 몇년전과 많이 달라져썽요~~ ㅎㅎ
스팀잇이야~~ 확실히 기회가 정말 공평하니까요~!!
글을 쓰면 된다는 전제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뛰어들수 있는곳입니다. ㅎㅎ
그쵸ㅎㅎ 두 가지를 동시에 잡는다면 성과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죠.
16년도의 아이돌판에 비하면 17년도엔 선물, 좋니 등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노래가 있는 게 좋은 예시인 것 같습니다.
가치는 각자가 결정하는거 같아요^^ 제가 그림을 보아도 제생각에는 오 마음이 편안해 라고 생각되는데 다른분은 아무 감흥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다른그림은 감흥이 없는데 다른분은 엄청난 반응이 있고 ㅎㅎ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까 !
그래도 스팀잇에서는 여러분야뿐만아니라 sns처럼 일상도 가치가 되는 글이 되어 너무 좋습니다^^
ksc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스티밋은 여러 가지 작품이 있다면 (아직은 파워에 많이 좌우되지만) 그 작품에 대한 대중성(?)을 알아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보팅 수가 많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산 내용이지 싶네요ㅎㅎ
예술성과 상업성 둘다 잡는 것는 엄청나게 힘든일이죠.
예술성을 따라 영화를 만들면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관객들에게는 지루하다고 혹평을 받죠ㅠㅠ
정말 그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게 어렵죠..
그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영화가 두고두고 명작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ㅎㅎ
결국 가치는 가격이 말해준다고 하면 안될까요? ㅎㅎ
경매에 나간 가격이 말해준다 하면 일리는 있네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가치 측정이라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쵸ㅎㅎ 완벽한 척도가 없는 이상은 가치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좋은글감사드립니다^^대중성과예술성이적절히버무려진글을쓰고싶은데....힘드네요ㅜㅜ
그런 글이 정말 두고두고 남는 글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정말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ㅎㅎ
비유가 좋아서 한번 더 읽고 왔습니다 ㅎㅎ
한편으로는 파워를 가진 사람들이 각 카테고리별로 골고루 있다면 더 다양한 분야별로 더 양질의 글들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고 갑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암호화폐나 투자 등에 관심 분야가 집중되어 있지만, 차차 영역별로 잘 분화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지금은 너무 치우쳐있긴 합니다.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어 생태계 자체가 커진다면 각 분야별로 적절한 가치가 매겨지는 게 가능할거라 봅니다ㅎㅎ
가치는..내가 정하는...
가격은 시장이 정하는...
ㅋㅋㅋ 어렵네요~!
어렵죠ㅎㅎ 개인의 주관이 들어가는데 정확한 잣대가 있을 리 없죠ㅎㅎ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들어줄 팬들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듯, 스팀잇도 좋은글을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들을 모으는것 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팬이 늘어나겠지만, 다른사람이 쓴 좋은 글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니까요 :)
그렇죠ㅎㅎ 좋은 글을 쓰는 것도 능력이지만 이런 sns에선 팔로워를 모으는 것 또한 능력이죠!
각각의 예술 작품은 각각의 팬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떤 작품은 많은 대중들에겐 외면받지만 어떤 매니아층에게는 열렬히 환영받죠. 그게 예술이 경제적 척도나 시험 성적과 다른 점이라고 보니다. 단 한 사람에게라도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예술은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라고 조심스레 의견 달아 봅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긴 모두에게 한 예술 작품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죠.
잠시 잊고 있던 점을 떠오르게 해 주시네요ㅎㅎ
가격을 위주로 생각하려다 보니 생각을 못했습니다.
빌게이츠의 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지요..
Life is nat fair. Get used to it.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배경, 가족 등에 따라 주어지는
기회가 천차만별인 것이 사실이니깐요...
징징대봐야 자신만 손해볼 뿐...
그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묵묵하게 살아가야겠지요...
단... 절대적인 부분에서 인생은 공평하진 않지만... 상대적인 부분에서는 인생은 또한 공평하다는 사실... 남 떡이 커보일뿐... 막상 내 떡이 되면... 별 흥미를 못느끼게 만든 기막힌 신의 안배때문이겠죠...
매번 1위 하는 사람이 1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꼴찌하는 사람이
1위가 될 때의 기쁨차이는 완젼... 다른...
그런 기막힌 신의 안배말이지요...^^
남은 주말 편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네요.
확실히 태어날때부터 차이가 생기는 건 사실이죠.
이제 이후에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얼마나 잘 잡느냐에 그 차이를 벌릴지 좁힐지가 결정되겠죠?ㅎㅎ
스팀잇은 지금은 기회인건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음악순위와 마찬가지로요
시간이 지나고 점점 스팀잇의 인구가많아지게 되면
소위 말하는 깃발을 먼저 꼽은 사람들이 유리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신입인 사람은 아무래도 기존의 진입장벽을 넘어야 하니깐요 ^^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내거나~
꾸준히 소통을 하는 분들이 음악프로 1위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흠 사실 이 부분은 불공평하다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어느 분야든지 간에 선점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다만 스티밋 정도면 정말 뉴비에게도 많은 지원과 많은 길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타 분야에 비하면 진입이 수월하죠ㅎㅎ
또 사람이 정말 많아진다면 제가 글에서 적었듯 대중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글이 보상이 클것이라고 봅니다.
운이 굉장히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중성이라는 건 탑 10,
그리고 그 중에서도 탑3 정도만 이름을 날리거든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작가와 글이 너무 많지요.
맞는 말입니다. 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지요.
이름을 날리는 것은 탑3 정도라고 하시는데 스티밋을 본다면 굳이 탑3 안에 들지 않더라도 맘에 드는 사람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나름대로의 결과를 낼 수 있으니 공평한 편이죠ㅎㅎ
대중적 = 공감
공감을 많이 받으면 상도 받고 보팅도 많이 얻겠죵^^
그쵸ㅎㅎ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일수록 대중적이 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가치의 가치~
가치를 디자인하다. ^^
여기 있는 글들도 알맞은 가치로 디자인해야죠ㅎㅎ
연예계를 보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못뜨는경우도 많더라구요. 아이돌그룹도 그렇고 배우도 그렇고.. 그래도 결국 기회를 잡아서 뜨긴하더군요. 직캠으로뜨는경우도있고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서 뜨는경우도있고, 조연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줘서 뜨는경우 등등.. 기회가 많지않아서 문제지요. 그런점에서 스팀잇은 기회가 수도없이 많이오는편이죠.ㅎㅎ 준비만된다면 언제든 잡을수있을만큼
사실 그렇게 뜨는 예시가 보여질 뿐 묻히는 사람들이 훨씬 많긴 하겠죠.
다른 어느 분야를 보아도 같습니다. 타고난 상위 0.1%가 살아남는 곳도 많구요.
스티밋정도면 얼마나 공평한가요ㅎㅎㅎ
그래서 예술가들이 항상 고뇌..? 를 하는가봅니다..
누구의 입맛에 맞게 밥을 만들지를 말입니다..
소수 마니아층을 두껍게 만들건인가..
다수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확보할 것인가..
전.. 스팀잇에 비유해.. 이쪽도 저쪽도 아니네요..;;
나름의 소신으로 그냥 제 갈길 가는 1인 이랍니다.
사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사람이 99%일겁니다ㅎㅎ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데 글솜씨 좋은 사람 일부, 소통을 잘 하는 사람도 일부, 나머지 분들은 다 같은 고민을 하실 거라 봅니다.
공감하고가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