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잡담] 잘과 못View the full contextktw (41)in #kr • 7 years ago 이 나무에게 내일은 없지만 우리에겐 실패에도 견뎌낼 내일이 있습니다 이부분 정말 감명깊게 가슴속을 후벼 파는 거 같네요 ㅎㅎ 실패해도 내일이 있으니 우리 힘내요 ㅎ
저 나무가 피우지도 못하고 죽어간 씨앗을보고 희망을 가지듯..
우리도 우리보다 못한 환경에 처한 이들을 보면 힘이 나겠지요.
저 나무가 아름드리 나무를 보면서 한숨쉬든 우리도 금수저나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한숨짓고요.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