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그립습니다.
올 해초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한통 왔었습니다.
스팀잇이라는 플렛폼에서 투자를 한번 해보자는 권유~
그 분의 신용으로
한 번에 그분의 제안을 받아들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워낙 멘탈이 강하신 분이라
마음의 상처도 없으실 줄로만 알았지요.~
그러나 스팀잇 탈퇴 선언~~ㅠㅠ
그 분도 사람인지라~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개인의 거래내역을 오픈하고, flag도 하시고~~
무엇을 하려는 의도였는지 알 필요도 없지만,
조금더 예의를 갖췄으면 안됬을 까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여긴 20대부터~~60대 이상도 소통하는 곳이기에
마음에 안들수록
어른들과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더욱 예의가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순간 @corn113님의 뻘글이 그립습니다.
그분 돌아오신거 아닌가요? 글도 읽고 포스팅도 하시던데요ㅎㅎ
네, 그렇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풀보팅~~
Great works, I wish you success
저도 그립습니다ㅠㅠ
정중함은 항상 성공의 열쇠입니다.
네, 좋은말씀 감합니다.
인연이 있으셨던 사이였군요. 그립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하루 되싶시요.
good words, congrats
I tried using the translation tool but the translation was frankly meaningless I got nothing out of it, I guess Korean must be kind of hard for cyber translation.
good
안녕하세요 kwak님, 저도 kwak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이 후에 힘이 좀 빠지고 어깨도 좀 아퍼서 조금 쉬어가고 있네요.. 참 이래서 정이라는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ㅎㅎ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저도 모르게 정이 많이 쌓였나 보네요^^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기다려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시는 성민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싶시요~^^
아 네 ㅎㅎ 에너지 충전중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예절은
비지니스적 매너나
이성에 대한 테크닉 정도로 변질된지 오래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각박한지도 모르지요.
평안하세요.
네,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마감하십시요~
돌아오셔서 다시 유쾌한 모습 보여주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기분 털어내시고 에너지 충전해서 컴백하시라고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
전 그 뻘글 팬이었는데...
혼자노니.. 무척 심심합니다.
둘이 놀아야 잼나는데 말이죠 ㅡㅡ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