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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단상] '비주류'가 '비주류'가 되는 문화에 대해

in #kr7 years ago

술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즐거울 정도로만 먹는 게 좋지요. 주객이 전도 되어서 술이 목적이 되거나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곤 했던게 우스운 거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