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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공존을 가르쳐주는 동물

in #kr6 years ago

"자기야 부모님은 절도범이야."
"왜?"
"하늘의 별을 훔쳐 당신 눈에 넣어두었으니까."

하던 예전 유머가 생각나네요ㅋㅋ 고양이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잔뜩 훔쳐놓고 있는 도둑이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