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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의 반대말

in #kr7 years ago

나 자신도 어쩌지 못하니 우울증이 '병'인 것이고, 누구나 걸릴 수 있기에 '병'인 것이지요.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에 성급하게 입을 열기보다, 함께 침묵하며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이 더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