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보면서 심장이 쫄깃거리긴 처음이네요. 피의 정체가 뭘까, 하고 긴장해서 봤어요. 일기에 기술 걸기 있깁니까.ㅎ 우쨌든, 첫째 고양이 아프다니 맘이 아픕니다. 피를 보고 우티스님이 무지 놀라셨겠어요. 오랜만에 글로 뵐 수 있는 게 첫째 덕이니 저도 고양이한테 고마워하겠습니다.^^
일기를 보면서 심장이 쫄깃거리긴 처음이네요. 피의 정체가 뭘까, 하고 긴장해서 봤어요. 일기에 기술 걸기 있깁니까.ㅎ 우쨌든, 첫째 고양이 아프다니 맘이 아픕니다. 피를 보고 우티스님이 무지 놀라셨겠어요. 오랜만에 글로 뵐 수 있는 게 첫째 덕이니 저도 고양이한테 고마워하겠습니다.^^
으핫ㅎㅎㅎ 본의 아니게 제가 스릴러 일기를 쓰고 말았네요! 저도 처음에 피를 봤을 땐 정말 깜짝 놀랐어요. 피의 정체를 알고 난 뒤엔 오히려 안심까지 되더라고요. 비록 첫째가 아픈 건 슬펐지만요ㅜㅜ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