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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날, Q씨의 출근길에서 있었던 일

in #kr7 years ago (edited)

타인이 곤경에 빠졌을 때, 안타까워 하기는 쉬우나 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행동한다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로, 무척이나 어려운데 Q는 행동하는 인간이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 귀감이 될 만합니다.ㅎ
글의 진행이, 다분히 문학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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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이라.. 그러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여 부끄럽습니다. ;) 오늘의 육아가 마무리되었나 봅니다? 대략 이 정도의 시각이면 만나뵐 수 있군요. ㅋㅋ

네 아이 재우고 홀로 보내는 시간을 누리려고 필사적으로 잠을 쫓으면서 헤매고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