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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성도 55를 맞이하는 자세.

in #kr7 years ago (edited)

쌀룬님의 하찮은 슬픔이 살룬님의 매력에 맛있는 양념 같은 거란 거 아시는지.ㅎㅎ 같이술 먹는다면 그 하찮은 슬픔을 안주 삼아, 캬~~ㅋㅋ 제 글이 좀 맛지고 막하죠. (이것도아님ㅋ) 정겨운 분들 종종 만나는 거 볼때는, 서울 살면 좋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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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멀리사는군요. 그래도 선생님께 술 먹자 권유한게 후회 없네요. 맛져서 먹져 답도 달아주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