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another 일기

in #kr6 years ago

을지로 길모퉁이에 서있는 '나침반' 노래의 주인공 같네요. 해서 좋은 일이 많아도 골치 아픕니다^^ 누군가는 정말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고 하고, 누군가는 정말 가슴이 뛰는 일은 취미로 하라고 하죠ㅋ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ㅎ

Sort:  

저는 CB mass의 나침반이 떠올랐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구절 '삶이 살만 한 가치가 있길 바래!'

캬아 그 노래를 알다니! 고등학교때 열심히 들었는데 ㅎㅎㅎ

오, 그 노래는 모르지만 고등학교때까지 늘 나침반을 선물로 받고 싶었어요! 어디로 가야할 지 누가 좀 알려줬으면 싶어서요. 지금은 간절함이 제일 필요해요. 음.. 간절함이 간절하니 된 건가요 ㅎㅎㅎ

글에서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설마 설운도의 나침반인가요. 제목만 모르지 아는 노래였군요! ㅎㅎㅎ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설운도 노래 맞아요ㅎㅎ 과연 스프링님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