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존재 확인 방식을 가진 아버지를 가까이서 뵙고 있군요! 단순한 취미가 아니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행위이므로, 쉽게 멈추지도 움츠러들지도 않으실 겁니다.^^
다시금, 여행하고 요리하며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기로 작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뿐인 삶입니다. 주먹 쥐고 함께 나아갑시다! ㅎㅎ
본인의 진솔한 경험을 글에 덧대어 주셔서 글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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