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오-기대서평이벤트] 산책 안에 담은 것들 🌿

in #kr6 years ago



산책 안에 담은 것들 🌿

지치는 목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저는 여행가면 조식을 잘 챙겨먹는 것과 산책가는건 꼭 할만큼 산책을 좋아해요. 공원이나 골목길을 느린속도로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책이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산책 안에 무엇을 담을까 궁금해요. 마침 이병률 시인의 추천사가 있어 덧붙입니다.

이병률 시인 추천사 중
우리는 누구나 아프지만 그 아픔을 표시 내지 않을 권리가 있고, 그로 인해 성숙한 자격을 가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산책은 압도적이면서 창조적인 생활방식이다. 스스로를 타이르고 덜 이기적인 곳으로 이끌기에는 그만한 것이 없다.



*이 포스팅은 북이오 이벤트에 응모하는 글입니다.
읽고싶은 이유를 적으면, 책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 주신다고 하네요 :-)
읽어보시고 참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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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인용할 수 있어서 북이오 좋네요.

네 써봤더니 더 좋더라구요ㅎㅎ 북컨텐츠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오 좋은 이벤트군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작은 아이가 관심있어해서
동의보감 관련책을 구입했는데 한번 참여해 봐야 겠네요 ;D

네네ㅎ 리스트 중에 마음에 드는 책 있는지 살펴보세요~!
저는 마음에 드는거 몇 권 있었는데 이 책이 제일끌렸어요ㅎ

안녕하세요! 북이오입니다 😄
좋은 포스팅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보팅합니다 👍🏻

북이오에서 더 다양한 책들을 만나보세요!
@bukio는 북이오를 이용하기 위한 가이드 및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 북이오에서 읽고싶은 책 ‘기대서평’쓰고 북티켓 받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이벤트 기획해주시고 북컨텐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저도 산책을 하면 다른 사람들 보다 아주 천천히 걸어갑니다. 바닥에 개미가 보일만큼 천천히요. 언젠간 가족들과 산책을 하는데 나중에 보니 메세지가 들어와있더군요. "천천히 돌고 오시고 싶은 시간에 돌아오세요"...ㅋㅋ 모르는 곳에서의 산책은 더욱 더 하구요.. 굼뱅이보다 더 느립니다.

히마판님 안녕하세요, 저도 느리게 걷는거 좋아합니다ㅎㅎ
느리게 하는 것들이 영감을 줄 때도 있더라구요!

마음의 안정을 찿는데는 최고지요. 요즘엔 지잔거두 천천히 타는것으로 합니다.

북이오 이벤트? 이런것도 있었군요!! ㅎㅎ
아픔을 표지내지 않을 권리가 있고, 그로 인해 성숙한 자격을 가질 수 있다...
글쎄요!! 권리는 맞겠지만... 그렇다고 성숙한 자격을 가질 수 있다니!
아픔도 기쁨도 표현할 수 있을때 진정 성숙한 인간이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 말 참 좋네요 독거님!ㅎ 다른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제 아픔도 기쁨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

스티밋 맞춤 이벤트네요.

좋은 시도 !

저는 평소에 걸음이 빠른 편인데, 생각이 많아서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걷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경치를 구경할 때는 천천히 걸을 수 있는데 말이죠.ㅎㅎ

저도 산책 정말 좋아하는데 이벤트 참여해 봐야 겠습니다^^

산책이 점점 좋아지는데요.. 이게 나이와 비례하는 듯 해요.. 느린 삶을 꿈꾸게 됩니다.

티켓을 주신다면 저도 한번~ㅋㅋ

스팀밋에는 참 좋은 이벤트가 많아서 좋습니다!

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ㅎㅎ 제목도 뭔가 끌리는데요?

저의 산책이나, 여행의 목적이 비우는 것이었는데, 비운만큼 좋은 것을 담아오는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좋은 책 소재 감사합니다. ^^

This is a very nice poem.
I am very happy to hear it’s a cultural event involving North Korea.
I hope this translation of the poem is correct:

Things in the walk 🌿

Among the poets of poetry poetry
We have a right to be sick, but not to show the pain, so we can have a mature qualification. In that sense, walking is an overwhelming and creative lifestyle. There is nothing that can lead to self-destruction and less selfishness.

Lee Won, "Things in the Walk", Sejong Book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포스팅 하신 전자책의 북티켓을 이메일로 전달하기 위하여 다음의 양식을 클릭하셔서 정보를 입력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양식주소: https://goo.gl/forms/52JlAQyeREFbwjn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