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Diary]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사이에서

in #kr7 years ago

1번 잘하셨어요. 돈 너머에 있는 것을 그 분이 보지 못하시네요. 서로 존중할 때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건 분명한 거 같아요. 친구분이 좀 더 배려와 존중이 있었다면, 그냥 찍어내는 사진 말고 인생에 남을 사진들을 건지셨을텐데 말이죠.

Sort:  

그러게요.. 나름 장소와 장비, 일정 등을 알아보고 미리 답사까지 가보려고 했었는데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다시 연락올 일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기는 과정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