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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얼핏들었던 내용을 상세히 잘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염~~

감사합니다.^^ 쓸 범위를 너무 크게 잡아서 2편 쓰는게 진도가 안나가네요 ㅎㅎ

헐........일단..2편을 기대하구 있오욤 ㅋㅋㅋㅋ +_+

오호 정리를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잘 읽고 갑니다~~

팔로할게요 @l-s-h
자주뵈요~

감사합니다^^

오 새로운 시리즈군요 ㅎㅎ

최대한 빨리 후속편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고 인플레이션이나 신용위기 등에서 피해를 보는 측은 화폐를 들고 있는 쪽인데 (반대로 화폐를 빌려준 쪽은 이익이죠), 부채를 일으켜서 실물자산을 사둔 부르주아가 이익이라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토지를 가진 지주(귀족) 이 손해를 본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땅이나 거기서 생산되는 곡물은 인플레이션이 오면 더 가치있어 지는 것 아닌가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반복될 때, 피해를 보는 쪽이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지고 고정된 자산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토지기반 귀족에게만 직접적이고 강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위에 말한 은행 시스템이 절대왕권을 확립하고 이 과정에서 왕과 은행 상공업기반 부르주아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정치, 조세, 인구이동 등의 변화가 서 봉건적 특권과 토지에 바탕을 둔 귀족에게 점점 불리해지는 과정을 극적으로 쓰려다가 다소 무리한 내용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신용화폐시스템이 일으킨 사회변화에 가장 이득을 본 것은 왕과 부르주아이고 큰 피해를 입는 계층은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지는 토지 생산성에 의존하는 귀족들입니다.

이렇게 바꿔써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네요 ㅋㅋ
역시 세상은 자본을 가진 똑똑한 사람이 지배하는가 봅니다 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코인비평도 팬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