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덧글 감사드려요!
늦다니요~ 좋은예감님 이미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가 하는 행동이 참 예쁜 것으로 봐서요~ ^^
사실 아이들 어릴때에는 좀 엄하게 하는 맞더라고요.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배워야하니까요. 다만 아직 어려서 실수가 많을테니, 좀 너그럽게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엄마가 화 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해서 잘 되라고 야단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게끔만 유도해주시면 좋아요.^^
어릴때 바르게 사고하는 법이 제대로 잡히면, 그 담에 커서는 잔소리 안 하고 지켜만 봐도 알아서 다 잘 하더라고요.
부모의 길이 참 어렵죠? 언제나 인내와 너그러움과 사랑을 갖고 대해야하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큰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