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 점점 글에 빠져 들었습니다.
자살한 남편이 '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왜 자살했는지 내가 이야기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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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가 점점 글에 빠져 들었습니다.
자살한 남편이 '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왜 자살했는지 내가 이야기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자살한 남편에 공감하시는 부분이 어떠한 마음인지 헤아릴 수 없지만 글로 풀어내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된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라는 이성복 시인의 아포리즘이 떠오릅니다. 감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